아스콤 마이코, 쿠티오 메티폴 병원의 진료 커뮤니케이션 및 대응능력 최적화 지원
아스콤 마이코, 쿠티오 메디폴 병원에 스마트 기기 지급
현장진료 및 모든 상황에서 끊김 없는 정보 전송으로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 구현
아스콤의 솔루션은 의료진의 업무 흐름과 애플리케이션(원내 인터폰, 뉴매틱 컨베이어, 환자이송 등)에 맞춰 자연스럽게 조정된다. 병원은 또한 머큐리 서버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비상업무, 원내 간호원 호출, 환자이송 발생지 등과 관련된 모든 신호를 해당 책임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하는데 이때에도 아스콤 마이코의 스마트폰과 문자 메시지 기능을 이용한다.
이러한 통합 설치를 통해 병원 측은 아스콤 마이코 단말기상에서 환자이송 정보에 접근하고 그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원내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가 강화되고 진료 효율성이 높아졌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줄여 이송의 효율성이 개선되고 환자에게 더 나은 진료 및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쿠티오 메디폴에서 정보 및 바이오메디컬 시스템을 총괄하는 프레드릭 도쉬(Frédéric Dosch) 부원장은 “우리 병원의 정보 시스템은 최상급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것으로 이제는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성능까지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누메아에 설립된 이 병원은 데이터 및 통신 관리에 있어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스콤 마이코와 머큐리 서버는 의료진에게 안정적인 통신 기반이 되어준다.
도쉬 부원장은 “머지 않은 미래에 병원 이송차량에 두 가지 신기능을 탑재할 방침이다. 하나는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이고 다른 하나는 마이코 기기를 이용한 환자 신원확인용 바코드 스캐닝 기능이다. 이러한 신기능은 이송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고, 이송 요청 발생 시 환자에게 가까운 곳에 있는 이송차량에 요청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보장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스콤(Ascom) 개요
아스콤은 헬스케어 ICT와 모바일 업무지원 솔루션에 주력하는 글로벌 솔루션 공급사업자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최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는 것이 아스콤의 비전이다. 또 고도의 모바일, 실시간, 비정형 환경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실시간 솔루션 공급을 사업의 목표로 삼고 있다. 아스콤은 유니크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화된 통합 솔루션을 고안하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와 산업 및 리테일 분야 사업자에게 끊김 없고 완전한, 효율적인 업무 흐름을 가져다 준다. 아스콤은 바르(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전 세계 15개국에 자회사를 운영하면서 1천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아스콤의 기명주식(ASCN)은 취리히에 있는 SIX 스위스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다. 상세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com.co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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