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추석 배송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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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코스피 002320
2004-09-06 17:40
서울--(뉴스와이어)--(주)한진(대표이사 이원영, www.hanjin.co.kr)은 이번 추석 늘어나는 특수물량을 대비하여 신속, 정확한 집배송을 목표로 세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한진은 이번 추석 특송기간(9월 17일~ 9월 25일)중 최고 하루 30만 Box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각 부문별 대비책을 마련하였다.

(주)한진은 야간 정규 간선부문과 더불어 9개의 HUB터미널과 대전터미널 사이의 임시 주간 간선을 운행한다. 노선과 스케줄을 탄력적으로 변경하고, 간선운행 차종을 11톤에서 T/R로 변경하여 공급능력을 증대시키고 소요시간 또한 단축시킨다.

또한 각 터미널에는 물량증가를 대비하여 추가 작업인력을 확보하고 시설 및 보유 물류장비(C/V, H/T, 냉장고 등)를 일제 점검 및 보수를 마쳤다.

신속한 고객불편처리 및 원활한 작업을 위해 본사에는 종합상황실과 각 지역본부에는 비상대책반을 24시간 주야로 가동하며 전사적인 지원을 위해 타 사업부문 및 관리직 인원으로 구성된 특별서비스 팀을 운영한다.

한진은 당일 집배송 대상건은 100% 당일완료 조치를 하고 Claim 발생 "Zero"화를 목표로 고객만족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 유의사항

1. 선물별 유의사항
◇ 육류,어패류 등 냉동선물세트
- 보냉효과가 있는 스치로폼으로 포장
- 주소,전화번호 등 송,수하인을 정확히 기재하여 오기재로 인한 배송
지연으로 상품 변질 방지하고 선물을 받는 즉시 냉장고 보관
(오기재로 인한 배송지연시 보상받기 어려움)
◇ 과일류
- 박스에 낱개단위로 완충재가 들어 있는 과일 선물세트 이용
- 포도와 같이 쉽게 변질되고 과즙이 많은 과일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 병 제품(주류,꿀등)
- 제조업체에서 선물용으로 특수제작된 상품을 구입하셔서 보내야 안전

2. 부패 가능성이 있는 선물은 가급적 자제
요즘 포장 및 보관 상태가 예년보다 많이 좋아졌고 배송시간도 단축
되어 운송중 변질 가능성이 적어졌으나, 간혹 변질된 상태에서 전달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패성 가능성 있는 선물은 자제

3. 추석 연휴전에 미리 보내는 것이 좋음.
택배예약은 9월 23일까지 완료하는 것이 좋다.

4. 불가불 추석 연휴 며칠전에 긴급하게 보내야 하는 선물이 있을 경우에는 전화예약에만 메달리지 말고, 가까운 택배영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

5. 포장이 안된 물품은 접수가 안되므로 포장을 튼튼하게 해야. 특히, 한진택배의 경우, 파손 방지를 위해 특수포장용 에어패드(air pad)를 실비로 각 영업장에 별도 판매한다. PC 본체 1대(1BOX) 포장시 약 2천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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