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디지털 TV에 적합한 MPEG 레코더/플레이어와 신호 생성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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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5-10-04 17:15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업체인 텍트로닉스(NYSE: TEK)는 디지털 TV로의 전환에 발맞추기 위해 MPEG 레코더/플레이어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제품인 MTX100A MPEG 레코더/플레이어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MPEG스트림 뿐만 아니라 RF신호생성도 가능하도록 MPEG제너레이터 기능을 강화한 RXT100A ISDB-T RF신호 생성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MTX100A 신제품은, 3RU의 하프랙(Half Rack) 사이즈로서 MTX100 플랫폼 기반이지만 윈도우XP, 텍트로닉스 개발 플랫폼 등 PC규격 제품 사용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MPEG 스트림 캡처 및 재생을 위한 우수하고 휴대하기 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간적인 여유가 있는 스토리지 내부와 DVD-ROM, 이더넷 다운로드 기능은 제품 사용자가 프로그램 콘텐츠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파일 크기가 계속 커지고 있는 테스트 패턴들을 저장, 다운로드 및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RTX100A는 MPEG 스트림 뿐만 아니라 RF 신호 생성도 가능하도록 MPEG 제너레이터의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12월 일본에서 시작된 ISDB-T DTV 표준을 지원한다.

텍트로닉스의 MTX100A와 RTX100A는 MPEG-2 기술을 사용하는 디지털 비디오 제품의 설계 평가 및 적합성 테스트를 위한 저렴한 가격의 유연성을 갖춘 솔루션으로써, 이들 제품은ATSC, DVB, 및 ISDB 표준을 따르는 MPEG-2 트랜스포트 스트림을 레코딩 및 재생한다. 또한 RTX100A는 ISDB-T 호환 DTV 소비자 제품 설계의 검증 및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RF 신호를 생성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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