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자 세계일보 “공자금투입 은행 임금 ‘최상위권’” 제하의 기사 관련 예금보험공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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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5-10-04 17:1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일보 10월 4일자 15면「공자금투입 은행 임금 ‘최상위권’」제하의 기사 중 부실금융기관에 대한 공적자금 과다투입 관련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하오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예금보험공사는 2000년말 이후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된 한빛은행(現 우리은행) 등 7개 은행*에 실사 후, 순자산 부족분 보전을 위한 출연 또는 BIS비율 10% 충족을 위한 출자 방식으로 약 8조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 한빛·경남·광주·평화·서울·제주은행·수협

한편, 은행별 자금지원 규모는 기업회계기준 및 은행업회계처리준칙 등의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회계법인이 실사한 결과를 토대로 결정되었으며, 청산기준에 근거하여 손실 추정액이 부풀려져 공적자금이 과다 투입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참고로, 공적자금 투입 후 대출 거래업체 등의 경영이 호전될 경우 해당 은행의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이에 따라 당해 은행 주가가 상승함으로써 출자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공사의 공적자금 회수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웹사이트: http://www.kd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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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회수부 박병기 팀장 75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