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의 디지털케이블TV PPV서비스인 ‘CGV CHOICE’에서는 10월 7일(금)부터 이상아, 이주현 주연의 본격 성인 시트콤을 방영한다.

성인 시트콤은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여러 차례 시도했던 분야지만, 대부분 지루한 웃음과 유치함만을 남긴 채 막을 내리곤 했다.

성인들에게 진정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취지를 벗어나 지상파라는 특성상 소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질적 차별화에 실패하고 말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반면 본격 성인 방송을 표방한 일부 모바일 및 인터넷 사이트가 제작한 성인 시트콤은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로 성인 시트콤의 의미를 퇴색케 했다.

성인 시트콤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입맛 까다로운 성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성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노출이 목적이 아닌 과감한 연기, 그리고 뉘앙스만으로도 무한한 상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대사와 극의 전개가 필수 조건일 것이다.

<밥만 먹고 못 살아!>는 여성의 입장에서 성을 다룬 본격 성인 시트콤으로, 아버지가 다른 세 자매와 이들의 엄마 ‘부말자 여사’ 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아버지가 다른 세 자매를 낳을 정도로 한 바람기 하는 부말자 여사와 어머니 못지않게 성적 매력이 가득한 세 딸, 그리고 그들의 남자들을 둘러싼 성적 농담과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미 결혼을 한 성인들이 품고 있는 성적 호기심과 상상을 이끌어 내, 유쾌한 풍자와 묘사로 화면에 담은 5부작 성인 시트콤이다.

<밥만 먹고 못 살아!> 는 우선 출연진부터 눈에 띤다.

누드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상아가 이민주라는 새 이름으로 방송에 복귀하며 시작하는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이 작품에서 성인용품 샵을 운영하는 첫째딸 복녀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촬영 내내 화제를 일으켰다.

여성 듀오 ‘수’ 출신으로 최근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와 <루나틱> 등에서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주현도 둘째딸 영희 역을 맡아 방송 데뷔를 시도했다.

특히 이주현은 발레영재 출신의 공연예술석사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숨은 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섹시한 두 배우 뿐 아니라 <상도>, <영웅시대> 등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탤런트 김동수, 남희석의 로드매니저 출신으로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인 김종석, 개그맨 양배추가 코믹하고 신선한 웃음과 함께 섹시코드가 어울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미 에로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깃발을 꽂으며>, <이쁜이>, <만덕이의 보물상자> 등 인기 성인 영화를 연출했던 공자관 감독이 세 자매를 둘러싼 섹시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를 연출해 더욱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케이블TV 방송을 위해 제작된 본격 성인 시트콤으로 영상에 대한 눈이 높아진 관객들을 위해 성인물로는 드물게 HD 촬영을 통해 고화질, 고품격 성인 시트콤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등장 인물>

* 제작사 : 드림 컴스

* PPV (Pay-Per-View, 개별프로그램 유료시청) - 최신 영화, 오락, 스포츠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편당 결제하고 시청하는 서비스로 시청을 원할 경우 각 지역의 지역방송국(SO) 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별 시놉시스>

1부 : 부여사 간통죄 구출작전

어느 날, 세 자매의 모친 부말자 여사가 간통혐의로 경찰에게 끌려간다. 마침 중국집 배달원 봉달이 모텔 앞을 지나다가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세자매에게 그 사실을 알리게 된다.

수차례 간통 혐의가 있었던 부말자 여사의 전례로, 세자매는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지도 않은 채 모친을 고소한 여자의 아들을 강간혐의로 누명 씌워 맞대응하기로 모의하는데...

꽃뱀으로 변신한 그녀들!

더벅머리에 빨간 츄리닝을 입고 거들먹거리는 불량청년 병주가 그녀들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녀들이 유혹해 주길 바랬다는 듯이 너무나도 쉽게 모텔로 향하는데...

2부 : 안녕, 제임스, 안녕, 내사랑

어느 술집. 김서방은 술을 마시다 우연히 묘령의 여인에 대해 듣게 된다.

어느 카페에서 타로카드 점을 쳐주는 묘령의 여인은 팔등신의 퀸카인데, 그녀가 점을 쳐주는 남자는 그녀와 함께 광란의 밤을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헛소문이라고 치부하지만, 김서방만은 눈을 반짝인다.

한편, 남편과 3개월째 잠자리를 거부당한 영희는 이제 자구책을 마련하기로 결심한다. 그녀 작전명은 '성인용품점 습격 작전'. 영희는 언니 복녀가 운영하는 성인용품점에서 '슈퍼 마하 바이블레이터'를 몰래 들고 나온다.

김서방은 타로카드 점을 치는 여인을 만나기 위해 카페로 가고... 순이는 '슈퍼 마하 바이블레이터'를 사용할 단꿈에 부푸는데...

과연 이 부부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3부 : 사건의 내막

어느 날, 에로작가인 칠구와 만수가 당구장에서 귀남의 몸매를 감상하고 있다.

한참 몸매 감상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마침 그들의 음식을 배달 온 봉달이 칠구와 만수에게 면박을 당한다. 기분이 몹시 나빠진 봉달은 명수를 찾아가고, 명수가 일하는 모텔에 장기투숙 중인 칠구와 만수는 귀남을 자빠뜨리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한편, 에로 영화를 찍으러 배사장의 친구인 리감독이 경락마사지실로 찾아온다. 배사장은 리감독의 부탁으로 복녀, 영희의 가게와 모텔에 장소 섭외를 부탁한다. 그리고 덩달아 복녀와 영희는 에로영화에 출연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귀남은 에로작가들의 꼬임에 빠져 그들이 투숙중인 모텔을 찾아가게 되고.......

4부 : 수난시대

어느날 명수는 쉬는 날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찜질방에 간다.

하지만 거기에서 미스 리의 오빠 창호를 만나고, 자신의 동생을 울리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듣는다.

부여사는 홍콩반점 사장 허동만과 뜨거운 재회를 꿈꾸고…

봉달은 배달을 간 집에서 미자의 꼬임에 빠져 춘자한테 당(?)하게 되고,

다시 무거운 마음으로 배달을 가는 중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나오는 김서방을 만나 뜻밖의 제안를 하는데…

5부 : 나쁜 여자

아침부터 영희는 노출이 심한 옷으로 김서방의 비위를 건드려 부부싸움을 한다. 세자매는 막내 귀남의 당구장에 손님이 없자 방책을 세우고, 복녀와 영희가 섹시 컨셉으로 손님들을 유혹한다.

김서방은 세자매가 당구장에서 만난 인철, 상현과 술자리를 함께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그 일로 김서방, 영희 부부는 또 다시 싸움을 한다.

다음 날, 김서방에게 사장인 미애가 돈 천만원을 구해서 설악모텔로 오라고 지시하고, 영희 역시 어제 만난 상현과 함께 설악모텔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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