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개최
일자리, 비즈니스, 즐길거리가 한곳에
‘서울 파트너스 위크 (Seoul Partners Week) 2017’은 ‘창업, 유통, 콘텐츠, R&D,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로 ‘기업, 창업자, 시민’은 SBA의 다각적인 지원서비스 및 최신 정보를 행사기간 중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다.
서울파트너스위크의 ‘파트너스(Partners)’는 서울시와 기업, 창업자, 시민이 파트너이며, 서로간의 돈독한 파트너쉽을 두루 의미한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개요
사업명: 서울 파트너스 위크(Seoul Partners Week) 2017
기간: 2017월 9일 16일(토) ~ 9월 24일(일), 9일간
장소: DMC, 서울창업허브, SETEC, G밸리 등
주최: 서울산업진흥원(SBA)
행사구분 : 마켓(Market), 기술(Tech),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오락(Entertainment)
국제e스포츠대회, 아이마켓서울유 판촉전, 혁신포럼 등 총 5개 부문 21개 행사 개최
참가대상: 서울시 중소기업, DMC입주기업, 스타트업, 일반시민 등
연계행사: DMC페스티벌, 코리아 VR페스티벌, 난빛축제, DMC국제컨퍼런스 등
SBA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마켓(Market), 기술(Tech), 오락(Entertainment),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기업 및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BA의 대내외 역량이 총 집결된 행사로서, 다각적인 지원 사업 및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촉(아이마켓서울유)은 물론 시제품·서비스의 시연,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취업·창업자들은 입사캠프, 신직업 포럼 등에 참여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은 국제 e스포츠대회 서울컵 관람(현장 및 OGN방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서울파크너스위크 2017 슬로건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 취창업 기회를 잡아라! 특별한 문화를 즐겨라!’로 일을 위한 기회와 즐거움의 기회를 참가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묘미를 준다 ‘기업을 위한 Biz the Blue존’, ‘취업·창업자를 위한 Job the Green존’, ‘시민들을 위한 樂 the Red존’ 으로 나뉘어 참여자들의 목적에 따라 누구나 쉽게 선별 참여할 수 있다.
9월 16일부터 9일간 펼쳐지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동기간 DMC 중심의 대규모 문화축제인 DMC페스티벌, 난빛축제, VR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계행사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SBA는 DMC페스티벌의 공동주관사로써 MBC 및 한국VR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DMC 입주시설 및 DMS를 활용한 각종 체험존, 전시부스, 판촉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에는 관심있는 기업, 창업자, 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업별로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 및 산업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 창업자 및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에 기반한 성공적인 행사로 런칭할 계획이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산업 축제로 비즈니스 관광 활성화를 통한 서울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웹사이트: http://spw.sba.kr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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