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2017에 세계서 인간과 가장 닮은 로봇 ‘소피아’와 ‘아인슈타인 교수’ 등장

개발자 데이비드 핸슨 박사와 공감 능력이 있고 대화가 가능한 로봇이 함께 참가

뉴스 제공
IBC
2017-09-01 11:15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IBC2017에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박사가 디자인하고 개발한 의사 표시가 가능하고 지능적이며 사람과 꼭 닮은 로봇인 ‘소피아’(Sophia) 와 ‘아인슈타인 교수’(Professor Einstein™)가 매우 특별한 내빈으로 참가 한다.

이들 두 로봇은 9월 17일(일) 가속화되고 있는 기술 추세와 미래를 검토하기 위해 하루 동안 열리는 토론회의 일부로 ‘우리와 같은 로봇의 미래’(The Future with Robots that Are Like Us)라는 주제의 ‘테크 토크 기조연설(Tech Talks Keynote)’ 세션에 등장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핸슨 박사는 뛰어난 표현력과 미학적 감각 및 대화 능력을 갖춰 세계에서 가장 인간과 닮았고 공감능력이 있는 로봇을 개발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미디어와 일반 대중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유명한 로봇을 다수 제작했다.

‘소피아’는 핸슨 로보틱스가 만든 로봇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최첨단 로봇으로 놀랄 정도로 사람과 같이 표현하고 지능을 발전시켜서 사람과 대화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아인슈타인 교수’는 핸슨 로보틱스의 첫 번째 퍼스널 로봇(개인이 소유하고 사람과 비슷하며 사람과 어울려 활동하는 로봇)이다. 핸슨 박사는 장난감 개발에 4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앤디 리프킨(Andy Rifkin)과 협력하여 복잡한 주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명하는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성격과 독특한 강의 방식을 채택한 로봇을 개발했다. ‘아인슈타인 교수’ 로봇은 교육적 게임을 하고 광범위한 과학적 사실을 공유하며 질문에 답변한다.

‘소피아’와 ‘아인슈타인 교수’ 로봇 및 핸슨 박사는 IBC에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이 창의력, 공감 능력, 동정심을 학습하는 로봇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는 추세를 논의할 예정이다.

IBC의 마이클 크림프(Michael Crimp) CEO는 “IBC가 ‘테크 토크’의 일요일 시리즈를 통해 로봇 기술의 미래를 살펴볼 각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핸슨 박사와 ‘소피아’ 및 ‘아인슈타인 교수’ 로봇이 IBC에 나와 로봇 기술 및 인공지능의 미래와 더불어 그들이 인간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IBC 개요

IBC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170여개 국가에서 5만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IBC는 동료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권위 있는 컨퍼런스와 1700개 이상의 첨단 전자 미디어 기술 제공업체들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를 공개하는 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IBC2017 일정

컨퍼런스: 2017년 9월 14~18일
박람회: 2017년 9월 15~19일

IBC201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 참조
https://show.ibc.org/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8310060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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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ib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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