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손 장갑을 끼고, 벌을 서고 있는 소심 야수 류승범과 드레스를 입고 야수를 윽박지르는 미녀 신민아의 상반된 표정의 티저 포스터가 둘의 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3종 본포스터는 ‘도망가는 소심 야수 vs 잡으려는 발랄 미녀’란 컨셉과 ‘킹카 라이벌의 등장으로 미녀를 뺏기게 생긴 야수의 안절부절한 상황’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첫 번째 포스터는 문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야수와 미녀다. 자신이 한 거짓말 때문에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야수가 “열지 마세요. 야수가 살아요!”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행여 들킬까봐 귀여운 카피와 함께 표현했다. 두려움에 떠는 야수 류승범과 이런 야수의 속사정을 모르는 듯 천진난만하게 문을 열려는 신민아의 표정이 대조적이어서 인상적이다. ‘철창 안에 갇힌 야수’라는 기발한 컨셉의 두 번째 포스터는 미녀에게 거짓말이 딱 걸려 철창 안에 갇힌 신세가 된 야수 류승범의 억울한 표정과 야수를 가둬놓고 만족스러워 하는 미녀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잘 어울리는 미녀 신민아와 킹카 검사 김강우의 포옹 속에 ‘라이벌 킹카로부터 미녀를 사수해야만 하는 야수’의 난감한 상황을 표현한 세 번째 포스터는 킹카 다운 상큼한 윙크를 날리는 김강우와 킹카의 어깨에 매달려 마냥 즐거워 하는 미녀 신민아, 그리고 그런 둘을 안절부절 하게 바라보는 야수 류승범의 대비되는 표정에서 엉뚱발랄한 그들의 로맨스를 궁금케 한다.
포스터 촬영 당시 특수 제작한 문과 철창, 그리고 벽 세트까지 버리이티한 세트에서 다양한 상황들을 연출하던 류승범과 신민아, 김강우는 서로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트려 촬영이 때때로 지연되기도 했으며, 야수를 옴짝달싹 못하게 궁지로 몰아넣는 것이 주요 컨셉이었던 미녀 신민아는 “이런 포스터라면 하루 종일 찍어도 즐거울 것 같다”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야수에게 닥친 세 번의 위기’ 본 예고편 대공개!!
<야수와 미녀>의 본 예고편은 자신을 킹카라고 거짓말을 했던 소심 야수 구동건이 여자친구가 눈을 뜬다라는 소식을 접하면서 맞게되는 위기의 과정을 그려낸다. “이제 동건씨 얼굴 볼 수 있어”라는 신민아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번쩍이는 번개와 함께 ‘야수의 정체’가 드러나는 임팩트 있는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눈을 뜬 여자친구 앞에 나타날 수 없는 야수의 속사정에서부터 미녀에게 한 눈에 반한 킹카 검사로부터 그녀를 사수해야 하는 절대 절명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 야수의 위기를 빠른 편집과 통통 튀는 음악으로 점차 고조시킨다.
이번 본 예고편을 통해서는 ‘사랑에 눈 먼 소심 야수’로 분한 류승범의 업그레이드 코믹 연기와 함께 ‘과격 발랄 미녀’로 180도 변신한 신민아의 놀라운 모습도 미리 맛 볼 수 있다. 또한 귀여운 방해꾼 김강우의 새로운 발견과 <야수와 미녀>를 더욱 코믹하게 만들어주는 윤종신, 안상태가 선보이는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본 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공개된 본 예고편은 “류승범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야수와 미녀, 그리고 킹카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오랜 간만에 보고 싶은 코믹 멜로가 나왔다”라며 벌써부터 게시판을 통해 네티즌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에 눈먼 소심한 야수 ‘류승범’ 특유의 코믹 연기와, 눈에 뵈는 게 없는 발랄미녀 ‘신민아’의 사랑스러움과, 그리고 미워할 수 없는 방해꾼 김강우의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야수와 미녀>는 <복수는 나의 것>, <올드 보이>의 조감독 출신인 ‘이계벽’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 <야수와 미녀>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27일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귀여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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