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가 지난 9월 서경졸련이 개최한 채용박람회 참가자 중 남여 대학생 465명을 대상으로 '여러 기업에 중복합격한 경우 기업선택기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42.6%가 '연봉 및 복리후생'을 꼽았다.
다음으로 '발전가능성'이 27.3%를 차지했으며, '업무내용' 12.0%, '근무환경' 8.8%, '기업의 인지도 및 규모' 8.2%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경우 '발전가능성'이 33.6%로 '연봉 및 복리후생(31.0%)'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업무내용' 13.9%, '근무환경' 11.2%, '기업의 인지도 및 규모' 8.5% 등이 있었다.
반면, 여학생은 절반이 넘는 53.3%가 '연봉 및 복리후생'을 들어 남학생과 큰 차이를 보였다. '발전가능성'은 21.5%에 해당됐으며, 뒤를 이어 '업무내용' 10.3%, '기업의 인지도 및 규모' 7.9%, '근무환경' 6.6% 등의 순이었다.
대졸신입사원 희망연봉에 대해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기대치가 매우 높았다.
남학생은 2,5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이 35.0%로 가장 많았으며, 3,000만원 이상도 22.9%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00만원 이상~2,500만원 미만 33.2%, 1,5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 8.0% 등이 있었다.
이에 비해 여학생은 절반이 넘는 58.7%가 2,000만원 이상~2,500만원 미만을 꼽았다. 다음으로 2,5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 20.2%, 1,5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 12.0%, 3,000만원 이상 8.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서울,경기,인천지역 대학 졸업준비위원회 연합'이 개최한 채용박람회 '2005 잡 페스티발'에 참가한 남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학생 2천여명 이상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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