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각 기관별로 분산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농어촌 지원사업을 농산어촌의 특수성을 고려해 하나의 계획에 종합 체계화, 도·농간 균형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한'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5개년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울산시는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의 중기재정계획을 토대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개년에 걸쳐 6천202억원을 집중 투입해 65개 과제를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농림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농림어업인들의 복지증진과 실질적인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복지기반 구축, 농산어촌에 거주하더라도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 다원적 기능을 갖춘 자립형 정주공간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 촉진, 주민 소득증대로 안정적인 농산어촌 생활 영위를 위한 복합산업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됐다.

시는 이를 위해 계획 기간중 39개 과제에 4천236억을 투자하고 울주군은 26개 과제에 1천966억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6천202억원에 이른다.

분야별로는 복지기반 확충 1천83억원, 교육여건 개선 640억원, 지역개발 촉진 3천550억원, 복합산업 활성화 929억원 등이다.

연도별로는 2005년 724억원, 2006년 1천222억원, 2007년 1천534억원, 2008년 1천390억원, 2009년 1천332억원 등이 소요된다.

분야별 주요 세부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농산어촌 복지기반 확충 분야는 농어업인 주민건강 보험제도 개선, 농작물 재해보상 지원, 농어촌 보육지원강화 및 5세아 무상교육 지원,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경영이양직불제 등이 추진된다.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 분야는 농산어촌 우수고교 집중육성, 소규모 학교운영 활성화, 농산어촌 유치원 유아교육 강화, 농어업인 고교생 자녀 학자금 지원, 대학생 학자금 지원확대 및 학자금 융자지원, 농산어촌학교 학생 급식비 지원 확대, 농산어촌학교 교원근무여건 개선 및 시설비 확충, 교육정보화 인프라 보급 등이 포함됐다.

농산어촌 지역개발 촉진 분야는 농촌폐비닐 수거비 지원, 교통여건개선 및 서비스 강화, 농촌 정주기반 확충, 마을단위 체육시설 보급, 농산어촌 정보화 기반 확충 등이 함께 추진된다.

농산어촌형 복합산업 활성화 분야는 어촌체험마을 조성, 산림휴양공원길 및 수목원 조성, 문화 및 생태 관광자원 개발사업, 저수지 주변 개발사업 등이 집중적으로 개발된다.

시 관계자는 농산어촌의 복지·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농특세 연장을 통한 투자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됨은 물론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특별법에서 시, 군 5개년 계획 수립이 규정돼 있어 이 같은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계획수립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계획은 중소도시 수준의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농촌인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 삶과 휴양, 산업이 조화된 복합 정주공간으로의 농산어촌을 구현 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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