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태화강과 회야강에 대한 연어 회귀율 조사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달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태화강과 회야강에 각각 2명의 민간조사원을 배치해 어미 연어 소상 상황을 관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관찰지점은 태화강의 경우 구 삼호교에서 선반위까지이며 회야강은 온산읍 강양나루터에서 용방소까지이다.

관찰방법은 조사원이 연어소상 및 산란 등 서식 상황을 매일 관찰하고 연어 발견시 일지 작성은 물론 즉시 행정관청에 연락해 현지 확인하게 된다.

울산시는 태화강의 경우 방류장소인 선바위에서 바다까지의 긴수로와 하구쪽의 잦은 선박 왕래 등으로 연어 회귀에 최상의 조건은 아니나 최근 태화강 준설 및 정화사업으로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높은 회귀율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많고 유수량이 충분해 연어 소상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 붙였다.

시는 또한 회야강은 어린연어 방류장소에서 바다 하구까지는 짧은 편이고 풍부한 유수량과 저 오염으로 인해 연어 소상에는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회귀연어 조사결과 태화강 5마리, 회야강 15마리, 2004년에는 태화강 15마리, 회야강 10마리 등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2004년에는 태화강 상류인 울주군 범서읍 소재 점촌교까지 소상해 암·수 산란장면이 포착돼 ubc 울산방송에서 2004년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뉴스와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0년 2월 태화강 선바위와 회야강 용방소에 각각 5만미의 어린 연어를 방류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태화강 18만미와 회야강 10만미 등 모두 28만미의 어린 연어를 방류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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