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레디코리아와 관세사용 자금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웹케시-레디코리아 관세사용 자금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 협력

레디코리아 통관프로그램 도입한 관세사무소에 웹케시 자금관리 프로그램 제공

웹케시와 레디코리아 프로그램 연동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뉴스 제공
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7-09-11 09:06
서울--(뉴스와이어)--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가 통관프로그램 운영사 ㈜레디코리아(대표 김택윤)와 ‘관세사용 자금관리 프로그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관세사용 자금관리 프로그램을 통관 프로그램과 연동하고 상품,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관리 프로세스 구축 등을 공동 진행한다.

이번 협력에 따라 레디코리아의 통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관세사무소는 웹케시의 자금관리 프로그램과 간편하게 연동,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기존에 인터넷뱅킹과 엑셀로 수행했던 자금관리 업무를 관세사용 자금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하고, 각종 자금관련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 받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게 된다.

웹케시의 ‘관세사용 자금관리 프로그램’은 △통관자금청구서관리 △계좌수납관리 △관세사이체 △관세납부 △화주별 미수금관리 △화주별 잔고관리 등 관세사무소의 자금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 솔루션이다.

레디코리아의 관세사용 통관 프로그램은 통관·환급·경리 등 관세사의 모든 수출입 관련 업무를 단일 프로세스(one-process)로 처리한다. 관세청, 화주, 포워더, 선사와의 연계 및 통관, 물류, 부대비용, 관세환급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편리성 향상과 서류 없는 사무실을 구현한다.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관세사무소는 선납, 대납 등 특이한 자금관리 업무 시 인터넷뱅킹과 엑셀을 이용함으로써 업무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레디코리아의 통관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관세사용 자금관리 프로그램은 자금업무 처리의 정확성, 편리성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레디코리아 김택윤 대표는 “관세사무소 업무의 대부분은 레디코리아 프로그램으로 처리 가능하나 자금업무는 특성상 뱅킹을 활용해야 하는 부득이한 면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모든 자금업무를 자금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지난 17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구축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를 금융권에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초로 기업용 비즈니스 앱스토어 ‘비즈플레이’를 출시해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월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는 비즈플레이와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B2B 핀테크 앱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둔 3개의 현지법인을 기점으로 추후 더 많은 아시아 국가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연락처

웹케시 홍보대행
KPR
김연아 대리
02-3406-229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