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창립 5년만에 처음으로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 총 7명의 인턴사원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했다.
CJ인터넷은 그동안 산업 특성상 전문적인 업무능력과 스피드가 무엇보다 필요, 경력직 위주로 채용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스킬과 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다른 산업과 달리 게임산업은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적자원이 기업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만큼, CJ인터넷은 실무에 투입되기 전 사전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훈련시켜 최적화된 인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CJ인터넷 인사담당자는 “CJ인터넷이 요구하는 능력과 기업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지난 3개월간의 교육기간을 통해 발굴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CJ인터넷형 인재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CJ인터넷의 기업 경쟁력과 가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인터넷은 이번 인턴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더욱 체계화된 인턴채용 시스템을 구축, 인적자원관리의 내실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이와 함께 수시 채용을 통해 유수의 경력자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직원으로 채용된 이들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CJ인터넷 넷마블 게임 컨텐츠 관련부서에서 실습 교육을 받았으며, 월별 과제와 분석 보고회 등을 통해 실무환경에 적합한 교육도 접했다.
이들은 넷마블 웹 사이트와 게임서비스 품질을 관리하는 ‘SQC(Service Quality Control)’부서에 배치, 신선한 감각과 유연함으로 고객의 시각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안해냄으로써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달 4일부터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한 민소라(24)씨는 “게임산업환경이 많이 낯설었지만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고, 정신철(27)씨는 “지난 3개월간 실무중심의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고, 이를 바탕으로 CJ인터넷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인턴사원 채용공고에는 10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구직자들이 CJ인터넷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또한 한 설문조사 결과 IT업계 중 입사선호 기업 3위안에 선정, CJ인터넷 기업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구직자들의 높은 호감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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