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소프트,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자체 구축… 개인정보노출 사고 예방 앞장서

금융감독원, 등록된 개인정보 노출 사실 실시간으로 각 금융회사에 전파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할 예정

뉴스 제공
메디치소프트
2017-09-18 12:00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은 8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개선에 따라 명의도용 금융거래 사고를 방지하고자 등록된 개인정보노출사실을 실시간으로 각 금융회사에 전파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에서도 연동에 따른 추가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메디치소프트(대표 김근희)는 금융감독원에서 추진 중인 개인정보노출 사고 예방에 관한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금융 회사에서 관련 시스템 개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치소프트는 보안 관련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자사 제품인 ‘보안 클라우드 터틀쉽 v0.1’은 3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으로부터 소프트웨어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받았다. 해당 인증의 원천 기술은 통신 미들웨어를 다년간 연구 개발한 성과로, 통신 미들웨어(MQSPT) 기술을 기반으로 논문 저술을 통해 세계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도 국제 학술대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고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에 등록되었다.

또한 8월에는 데이터 시각화를 기반으로 한 ‘침해대응(관제)터틀쉽’도 GS인증을 받았다. 해당 인증의 원천 기술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빅데이터 분석을 국내 최고 저지연(Lowlatency) 통신 미들웨어 전문가가 참여하여 실시간 보안관제 데이터 분석 및 보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이고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문서 자산에 대한 매체제어 등을 통한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랜섬웨어 등 외부로부터의 침해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메디치소프트 김근희 대표는 “당사는 정보 보호와 침해 대응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개발해 왔고 ‘MQSPT 기반 통신 암호화’와 ‘HTTP(SOAP) 통신 및 블록체인 기술개발’ 등에 기술력이 있다. 이번 금융감독원에서 추진하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국민의 개인정보 노출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메디치소프트는 증권사의 채널 연계와 제휴사(HTTP통신) 연계시스템 구축 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증권사 HTS와 거래소 시스템 간 통신(Low Latency) 시스템에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치소프트 개요

메디치소프트는 2015년 7월 ‘직원의 자아실현과 세상에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한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 분야는 △ISMS(EDMS) 솔루션 및 비정형데이터 분석 △EMS/보안관제 솔루션 및 데이터 시각화 △통신 미들웨어(MQSPT) 및 컨설팅 △스마트팩토리 구축, 아키텍처 설계(AA/SA/TA)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medicisoft.com

연락처

메디치소프트
마케팅팀
김웅진 부장
02-6349-004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