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전세계 마케팅 및 퍼블리싱 담당 부사장인 피터 무어(Peter Moor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 게임 대히트 작 <헤일로>를 토대로 한 영화의 수석 프로듀서를 아카데미 상 3개를 수상한 피터 잭슨(Peter Jackson) 감독과 프랜 월시(Fran Walsh)가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20세기 폭스, 마이크로소프트, 피터 잭슨, 프랜 월시 간의 독보적인 제휴는 영화제작의 놀라운 진전을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헤일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의 영화제작 경험과 자원, 마이크로소프트의 획기적 비전, 피터 잭슨 감독과 프랜 월시가 전통적 영화와 신흥 디지털 기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창의적 감수성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훌륭한 영화로 재탄생 될 계획이다.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수석 부사장이자 국제 퍼블리싱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게라드 플로린(Gerhard Florin)은 무대 위로 올라와 Xbox 360 전용 게임인 <피파 06: Road to FIFA World Cup>을 발표하고 <대부>, <번아웃>, <배틀필드>와 신규 게임 <수퍼맨>이 Xbox 360용으로 곧 발매될 예정임을 확인시켰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도 샘 피셔가 <스플린터 셀4: Splinter Cell 4>로 컴백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또한, 이드 소프트웨어(id Software Inc.)의 토드 홀렌셰드(Todd Hollenshead)사장은 새로 발매되는 <캐슬 울펜슈테인: Castle Wolfenstein>을 Xbox 360용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플로린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Xbox 360과 EA의 혁신적 그래픽, 애니메이션, 게임 플레이를 결합함으로써 소비자는 게임에서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인터랙션과 풍부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Xbox 360용으로 20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니드포스피드: Need for Speed>, <피파: FIFA>, <NBA Live>,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매든 NFL: Madden NFL> 등의 게임 타이틀로 Xbox 360의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오늘 열린 X05행사는 앞으로 다가올 흥미진진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장”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Xbox의 J. 앨러드 부사장이 Xbox Live와 Xbox 360 등 가정용 전자기기가 서로 원활하게 통합되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로써 차세대 온라인 게임과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시대가 열리게 됐다. 아이팟(iPod)에서 음악 파일을 재생하고, Xbox Live Marketplace에서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을 구매하여 개성 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고, Family Settings과 더욱 강화된 Matchmaking 등의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Xbox Live는 그 한계를 끊임 없이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열렸던 X0 행사는 게임산업 행사의 하이라이트였으며, 이번 X05도 예외는 아니었다. 게임 퍼블리싱 업계의 최고 업체들이 Xbox 360 전용 게임을 발표했고 베스트 셀러 게임을 Xbox 360용으로도 발매한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금년 연말 시즌에는 Xbox 360 플랫폼의 강력한 힘과 유연성을 증명하는 <퍼펙트 다크 제로>, <카메오: 엘러먼츠 오브 파워> (레어),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비자르 크리에이션), <데드 오어 얼라이브 4>(테크모)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이 발매된다.
X05에서 발표된 Xbox 360 전용 타이틀로는 <크랙다운: Crackdown>(MGS-Real Time Worlds), <투 휴먼: Too Human>(MGS-Silicon Knights), <매스 이펙트: Mass Effect>(MGS-BioWare Corp.), <피파 06: FIFA 06: Road to FIFA World Cup>(EA) 등이 있다.
최초로 발표된 블록버스터 게임의 새로운 에디션으로는 <툼레이더: 레전드Lara Croft Tomb Raider: Legend>(에이도스 인터렉티브), <스플린터 셀 4: Splinter Cell 4>(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캐슬 울펜슈타인: Castle Wolfenstein>(이드 소프트웨어), <수퍼맨: Superman>(EA) 등이 있으며, 이들 게임은 Xbox 360에서 최고의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를 구현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HDD(엔터테인먼트 및 장치 사업부) 사장이자 Xbox 총괄임원인 로비 바흐는 “Xbox 360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고화질(HD) 비디오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서, 최고의 게임과 Xbox Live의 차세대 서비스를 구현한다. 또,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경험을 이상적으로 향상시키는 Xbox 360은 소비자가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윈도 XP 기반 PC 등과 연결하여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통합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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