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지원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발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360 데이터 관리 기능 제공

데이터 보호·비즈니스 레질리언스·컴플라이언스·최적화된 스토리지 기능 지원

뉴스 제공
베리타스코리아
2017-09-20 09:46
서울--(뉴스와이어)--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베리타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고객을 위한 새로운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로써 고객은 애저가 제공하는 유연성 및 민첩성과 함께 베리타스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해 비용 절감, 컴플라이언스 보장, 가시성 강화,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이터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보다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베리타스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 단계 진전된 것으로, 하이브리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IT 환경과도 부합한다.

가트너[1]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2092억 달러보다 18% 성장한 24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함에 따라서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관리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마크 러시노비치(Mark Russinovich) MS 애저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베리타스와 MS의 솔루션을 함께 사용하는 고객은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플랫폼의 신뢰할 수 있는 툴셋과 결합한 애저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민첩성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고객은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하면서 이러한 오퍼링을 이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포괄적인 360 데이터 관리 기능 제공

이번 발표에는 양사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복구 대비 수준을 개선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최적화를 지원하며, 서로 다른 소스의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신기술 통합이 포함되었다. 현재 지원되고 있는 주요 기술 통합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예측 가능하며 자동화된 비즈니스 레질리언스: 기업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Veritas Resiliency Platform)에서 멀티 티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애저 환경으로, 또는 애저 환경에서 반대로 손쉽게 페일오버와 페일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기업은 클라우드를 복구 타깃 환경으로 활용하면서 재해복구 대비 수준을 향상시키고 온프레미스 설비와 관련된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동 및 무중단 복구 테스트를 통해 예측 가능한 복구를 지원할 수 있다.

· 비용 및 고성능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기업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베리타스 액세스(Veritas Access)를 통해 오래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마이그레이션해 비용효과적인 장기 스토리지를 구현하거나 손쉽게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와 애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조합해 단일 스케일아웃 파일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가동 중단 없이 효율적으로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다.

· 정보 기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데이터 가시성: 기업은 정보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애저용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Veritas Information Map) 커넥터를 통해 MS 애저 블롭 스토리지(Azure Blob Storage)와 애저 파일 스토리지(Azure File Storage)에 저장된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기업은 어떤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올바른 데이터 보존, 마이그레이션, 삭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를테면 기업은 인포메이션 맵의 인사이트를 활용해 오래된 데이터를 찾아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과 같은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규정에 따라 어떤 데이터를 보존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인포메이션 맵 커넥터는 MS의 다른 데이터 소스 및 써드파티 데이터 소스도 지원할 예정이며, 애저와의 통합 기능은 향후 몇 분기 내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업은 규모에 상관없이 기존에 발표된 베리타스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들을 활용해 MS 애저에서 더욱 향상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지원되고 있는 주요 기술 통합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클라우드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기업은 베리타스의 대표적인 엔터프라이즈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으로 애저 플랫폼에 저장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고 보호할 수 있다. 이번 분기에 출시될 베리타스 넷백업 8.1(Veritas NetBackup 8.1)의 강력한 중복 제거 기술로 백업 시간을 단축하고 장기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도입한 넷백업과 백업 및 복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360 데이터 관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Veritas Backup Exec)을 활용해 애저와 통합함으로써 클라우드 상에서 간편하게 백업을 수행할 수 있다. 백업 이그젝은 가상 환경과 물리적 환경,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단일 플랫폼과 콘솔을 제공해 기업의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중복 제거를 통해 애저에 백업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베리타스 클라우드포인트(Veritas CloudPoint)를 통해 손쉽게 애저 기반 스냅샷을 조정해 클라우드 상에서 빠른 복구를 수행할 수 있다. 클라우드포인트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전용 기술에 걸친 스냅샷 작업을 관리함으로써 간편하고 정확한 중앙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기업은 베리타스 클라우드모빌리티(Veritas CloudMobility)에서 클릭 한 번으로 복잡한 워크로드를 데이터 센터에서 애저 등 이용하고 있는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기업은 클라우드모빌리티의 마이그레이션 사전 테스트 기능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 데이터 보존의 핵심은 아카이빙 기술: 기업은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Veritas Enterprise Vault)로 아카이빙을 수행해 보존 정책 지정, 신속한 검색과 함께 이디스커버리 요청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아카이빙한 콘텐츠를 애저 블롭 스토리지(Azure Blob Storage)로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온프레미스 엔터프라이즈 볼트에서 애저 상의 엔터프라이즈 볼트로 전환할 수도 있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엔터프라이즈 IT 전략에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통합하고자 하는 요구는 아주 분명하다. 그러나 기업이 데이터 컴플라이언스와 보호를 보장하면서 데이터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파트너십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MS와 베리타스의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리타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리타스 홈페이지: http://www.veritas.com/ko/kr/solution/microsoft-cl...

웹사이트: http://www.verit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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