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우편과 미래”, “우편, 기술 그리고 정보화 사회”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되었는데, 황본부장을 비롯한 프랑스, 호주, 일본, 러시아, 덴마크,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 우정총재(CEO)들과 우정사업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비스의 고객 만족 극대화를 추구하고 민간업체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우정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특히 정보사회에서의 우정서비스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정기술의 전략적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울러 황 본부장은 네덜란드 우정 (TNT) 회장인 피터 바커(Peter Bakker) 및 프랑스 우정(La Poste)의 CEO인 장폴 바이(Jean-Paul Bailly)와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국제특송물류 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La Poste의 CEO가 우정사업본부가 운영중인 인터넷쇼핑몰(e-POST)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한국우정의 전자상거래 개발 경험에 대한 전수를 요청함에 따라 적극 협력키로 하고, 우정사업본부와 La Poste간 e-POST의 연계 가능성을 실무자회담을 통해 연구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
또한 황본부장은 만국우편연합(UPU) 사무총장인 에두아르 다얀(Edouard Dayan)과 우편분야 개혁을 위한 규제체제의 정립과 보편적서비스 정책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다얀 사무총장은 미래우편서비스 전략을 위한 제휴, 시장자유화, 투자등에 관한 주요 이슈 논의에 한국우정이 적극 참가하여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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