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데이 240여개 직장으로 확산
육아데이는 공보육의 주체인 부모, 어린이집, 기업, 정부가 함께 보육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9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시행 한 달 만에 정부와 지자체를 포함한 직장과 어린이집까지 총 440여 곳에서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9. 4일 기준 직장 239개소, 어린이집 207개소).
매월 6일, 육아데이 하루만이라도 사회가 함께 보육에 참여하자는 이 캠페인은 육아데이 당일 기업의 정시퇴근운동, 어린이집의 부모참여활동 활성화 등을 골자로 추진되고 있다.
선도적으로 캠페인에 참여 중인 한국네슬레와 한국IBM의 경우 육아데이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교육과 육아에 대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실시, 부모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시퇴근 후 각자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경우 육아데이를 맞아 부모상담이나 부모참여프로그램 실시 등 각 시설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부모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 노원구의 S 할인전문점의 경우, 육아데이에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쇼핑하는 아빠고객을 대상으로 유아복 10~20% 할인판매 및 유아용품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육아데이’캠페인의 홍보와 참여확산을 위해 10월 1일 육아데이 홈페이지(www.6aday.net)를 오픈했다.
새로 문을 열게 된 육아데이 홈페이지에서는 육아데이의 의미와 참여요령 안내, 참여접수, 육아데이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 및 어린이집의 소개는 물론 일반인들의 보육수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생생 육아데이 현장 코너에서는 육아데이에 실시 중인 내용에 대해 기업이나 어린이집이 직접 글, 사진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 육아데이의 실사례를 홍보하고 벤치마킹하는 창구의 역할도 하게 될 전망이다.
www.6aday.net, www.6aday.co.kr, 육아데이.net 세 가지 주소 중 하나로 접속이 가능하며, 육아데이 관련 문의는 전화 02-776-2550이나 이메일 6aday@leenh.co.kr로도 가능하다.
여성가족부는 YWCA, 한국보육시설연합회,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등과 연대하여 육아데이 캠페인을 계기로 한 보육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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