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 BGFIBank와 협력해 모션 코드를 접목시킨 은행 신용카드 가봉에서 처음으로 출시
BGFIBank 그룹은 아프리카 은행 업계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맡아왔다. 따라서 BGFIBank가 아이데미아[종전의 OT 모포(Morpho)]의 전문성을 높이 사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첨단 기술의 지불 카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선정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 채택은 고객들의 온라인 구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종래의 지불카드는 카드 뒷면 서명 패드 옆에 인쇄되어 있는 고정된 암호(CVV2)를 사용해 온라인에서 대금을 지불하게 되는데 카드를 분실하면 이 코드와 카드 번호(PAN), 그리고 만기일 등이 사기성 있는 온라인 구매에 사용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신용카드는 MOTION CODETM를 통해 CVV2가 계속 변하는데, 카드의 아주 작은 화면 상에 3자리 숫자가 상시로 표시되지만 매 시간마다 자동적으로 바뀐다. 카드소지자도 모르는 사이에 코드가 도난 당하더라도 곧 바로 온라인 상에서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아이데미아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사장인 무자파르 코카(Muzaffar Khokhar)는 “BGFIBank는 아프리카는 물론 중동지역에 MOTION CODE™를 배치한 최초의 은행”이라며 “BGFIBank의 특별한 협력업체인 아이데미아가 이렇듯 온라인 대금지불에서 최적의 보안 수준을 보장하는 유동적 암호 기능의 비자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BGFIBank 그룹 최고경영자인 헨리-클로드 오이마(Henri-Claude Oyima)는 “우리 그룹이 모션 코드를 선보인 것은 BGFIBank가 전개하는 디지털 전략의 일환이다”며 “주된 목적은 실질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혁신적 툴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서 “우리는 개척자로서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혁신적인 기술을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우리는 아이데미아와 공조해 그룹의 고객들이 지불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BGFIBank와 아이데미아는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017년 10월 19일 리브르빌(가봉)에서 개최된 행사 기간 동안 이 새로운 카드를 선보이게 된 것을 축하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02000525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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