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치오 얼라이언스, ‘AI·IOT 기술기반 커넥티드홈으로 진화하는 스마트홈 기술과 시장전망’ 보고서 발간

2017-10-30 15:41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AI·IOT 기술기반 커넥티드홈으로 진화하는 스마트홈(홈 IOT) 기술과 시장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확산과 AI(인공지능)기술의 진보가 스마트홈 시장에 빠르게 채용되면서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기업의 참여로 시장 주도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은 초기에는 통신사·제조사·플랫폼사 간 개별적인 경쟁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서비스 융합 현상이 보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사업 참여 기업은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개방형 스마트 허브화를 지향하면서 스마트홈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선순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2017년은 AI기술이 전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이 스마트홈 시장에도 본격화화고 있는 양상으로 음성비서 기반의 AI스피커가 기존의 스마트홈 허브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소셜) 로봇의 등장은 미래 스마트홈 허브 경쟁자의 출현을 보여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구현되어가는 미래 사회 환경은 커넥티드(Connected)로 집약될 수 있으며,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 스마트홈은 ‘Connected Home’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차를 표현하는 ‘Connected Car’, 도시를 구성하는 모든 개체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것을 표현하는 ‘Connected City’처럼 조만간 일반화된 개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홈 IoT 시장의 생태계가 ‘Connected X’라는 통합된 개념 속에서 확대 될 것임을 의미하며, 확대된 시장의 참여자는 기존의 사업 참여자 보다 다양해 질것이기 때문에 시장 주도권 경쟁은 스마트홈 ‘플랫폼’과 ‘허브’를 중심으로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외에 글로벌 자동차 기업도 스마트홈과 연관된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협업 경쟁에 나섰으며, 수많은 스타트업이 독자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전통적인 스마트홈 주도세력인 통신, 가전, 에너지, 건설사 등과 경쟁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마트홈 시장은 자체적인 시장규모도 크고, 중요한 지위를 가지고 있어, IoT시대의 어플리케이션 테스트베드이자 빠르게 다가오는 커넥티비티 환경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기업에게 새로운 시장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관련 기업체와 관심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유망분야를 발굴, 관련기업에 서비스하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보고서 페이지: http://www.chobook.co.kr/default/product/product_0...

웹사이트: http://www.chobook.co.kr

연락처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관리부
조성원
02-780-023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