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원생활학교 전원생활 도시인 5기생 모집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일반 도시인들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해 줄 수 있는『전원생활학교』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 농업기술원에 의하면, 『전원생활학교』5기 교육은 10월 8일(토)부터 10월 9일(일)까지 1박 2일간 보현청소년야영장(영천시 자양면 보현2리)에서 이루어진다.

이번『전원생활학교』교육은 대구·경북권의 부동산 및 조경, 건축 등 전원생활 분야의 전문가 9명을 초빙하여 전원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구입과 전원주택 짓기, 터잡기, 전원취미생활 등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 중심의 강의와 전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도 있게 된다.

이번 교육 신청 자격은 경북의 농촌(시군의 읍면지역)에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인이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한다.

모집기간은 10월 7일까지이고 교육비는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급식(4식), 강사비, 원고료, 실습재료비 등 전체 교육비의 60% 정도를 지원하고 교육생은 숙박·교재비 등 성인 1인당 35,000원을 자부담하게 된다.

※ 참가 신청 및 문의 상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지도기획과 053-320-0237,0251)

교육 참석 도시인은 교육일 오전 9시까지 교육장(보현청소년야영장)에 등록, 간소복(운동화,운동복 등)과 세면도구(치솔, 수건, 면도기구 등) 준비해야 하며 1박 2일 동안 남·여 구분 합숙생활을 하게 되고 각기별 수료식에서 “전원생활교육 수료증”을 받게 된다.

한편, 도농업기술원 전원생활학교는 현재까지 4기에 걸쳐 35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ba.go.kr

연락처

농업기술원 지도기획과 정재식 053-320-0237,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