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인도주의 특사, 전세계 난민들을 지원
빅하트재단, 10개국 64만7000여 명에게 의료와 교육 및 긴급 지원 제공
셰이크 술탄 빈 아메드 알 카시미 인도주의 특사가 알 자타리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세 번째로 큰 토후국(emirate)인 샤르자에 기반을 두고 있고 샤르자 국왕의 부인인 셰이카 자와헤르 술탄 빈트 모하메드 알 카시미(Sheikha Jawaher bint Mohammed Al Qasimi) 왕비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TBHF는 아랍에미리트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자선 현장에서 셰이크 술탄 빈 아메드 알 카시미가 보여준 두드러진 노력활동을 인정해 이 같은 발표를 했다.
셰이크 술탄 빈 아메드 알 카시미는 TBHF의 인도주의 특사 자격으로 지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공동체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한편 전세계 난민들과 불운에 처한 사람들을 옹호하는데 이바지하게 되며, 아랍에미리트와 걸프지역 국가들(GCC) 그리고 그 외의 지역에서도 인도주의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TBHF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특사 임명으로 국제 공동체 내에서 세계적인 인도주의 캠페인의 추진과 지원을 선도하는 샤르자의 역할이 강화된다.
아울러 TBHF는 지방 및 지역 정부기관, 국제 인도주의 기관 및 UN 기구들과의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TBHF와 TBHF의 협력기관들은 대도시에서 외진 시골마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분쟁 지역의 다양한 현실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BHF가 인도주의적 지원이 시급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면 TBHF 기부 홈페이지 http://tbhf.ae/donate-bigheart/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02900504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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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Shar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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