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저축은행 32곳 부도위험” 기사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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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5-10-05 15:10
서울--(뉴스와이어)--10월5일자 머니투데이의 「저축은행 32곳 부도위험」 및 이데일리의 「부도위험 저축은행 32곳」 제하의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하오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에 대한 종합리스크관리를 위하여 「상호저축은행 리스크평가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음

언론에 보도된 저축은행의 부도위험 결과는 리스크평가시스템 중 로짓모형에 의한 평가 결과를 의미하는 것임

로짓모형은 공사의 리스크평가시스템을 구성하는 8개 모형* 중 하나에 불과한데다, 일부 재무지표만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 경영실태평가모형, 로짓모형, 판별분석모형, 인공신경망모형, 생존분석모형, 신용위험모형, 경영감시모형, 수신변동감시모형

저축은행의 경영상태를 전반적으로 예측하는 모형이 아니며, 부도위험이 높게 나온 저축은행이 부실로 연결되는 것은 아님

저축은행의 장래의 경영 상태는 저축은행의 경영성과 및 외부 경제 여건의 변화 등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므로, 리스크평가시스템의 일부인 로짓모형은 하나의 참고 자료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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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3부 권이용 팀장 75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