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프렌치 테크, 유럽 최대 테크 컨퍼런스 웹서밋 참가

MEO Arena Hall 4, 라 프렌치 테크 부스

서울--(뉴스와이어)--라 프렌치 테크는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F’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의 진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을 프랑스로 유치하는 ‘프렌치 테크 티켓(French Tech Ticket)’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창업가와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라 프렌치 테크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웹서밋(Web Summit)’에 참가한다. 웹서밋은 각 국의 기업이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매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다.

시그폭스(Sigfox), 블라블라카(BlaBlaCar) 등 프랑스계 유니콘 스타트업, 포춘 500선정 기업 및 150여개 프랑스 혁신 스타트업과 52명의 프랑스 연사들이 디지털 미래에 관한 견해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웹서밋에는 닷(Dot), 엔씽(nthing), 식스랩(6ixlab), 블로코(Blocko), 스타일쉐어(StyleShare)를 비롯해 IoT, 핀테크, 교육, 보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이 다수 참가한다.

참가하는 주요 프랑스 연사 및 국내 스타트업을 아래와 같다.

◇프랑스의 주요 스피커

·프랑수아 올랑드(François Hollande), 전 프랑스 대통령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 시장
·프레드릭 우데아(Frédéric Oudéa), 소시에테 제네랄 CEO(전 재무부, 통신부 장관)
·스테판 리차드(Stéphane Richard), 오렌지 CEO(전 경제산업환경부 비서실장)
·루도빅 르 모안(Ludovic Le Moan), 시그폭스 공동 창업자 겸 CEO
·쿠엔틴 새니(Quentin Sannié), 드비알레 공동 창업자 겸 CEO
·니콜라스 브루손(Nicolas Brusson), 블라블라카 공동 창업자 겸 CEO

◇웹서밋 참가 국내 스타트업

·닷(Dot):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기기 개발
·엔씽(nthing):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화분, 스마트 팜 등 개발
·고미랩스(Gomi):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 개발
·하이마이타운(himytown): 부모 및 아이들을 위한 외출용 육아용품 브랜드 ‘맘노코’ 운영
·쿠노소프트(Kounosoft): 웨어러블 기반 스미싱 차단 솔루션 개발
·식스랩(6ixlab): 핵심 인맥관리 소셜 플랫폼 ‘6ix’ 운영
·블로코(Blocko):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에버스핀(Everspin): 동적 보안 기술을 활용한 앱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개발
·한선(Hansun): 스마트 올인원 감시카메라 시스템 개발
·티엔디엔(TNDN): 모바일 결제 중개 플랫폼 개발
·아크에이르(Arca Eir): 미세조류 및 미생물 배양기술 개발
·아이덴티파이(aidentify):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및 로그 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
·코어(CORE): 실시간 VR 스트리밍 솔루션 개발
·스타일쉐어(StyleShare): 패션, 뷰티 콘텐츠 플랫폼 운영
·크레펀(Crefun): 동영상 기반 오픈마켓 플랫폼 개발
·스마트스터디(Smart Study): 스마트스터디의 브랜드 ‘핑크퐁’을 중심으로 동요, 동화, 영상 등 다국어 유아동 교육 콘텐츠 개발
·푸른밤(Blue Night): 중소사업자를 위한 출퇴근 기록, 급여정산서비스 ‘알밤’ 개발
·블루레오(Bluereo):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제조
·비손콘텐츠(Pison Contents): 글로벌 음원직배급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뮤직스프레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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