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피아니스트 ‘찰스 스펜서의 마스터클래스’ 개최

8~10일 피아니스트 찰스 스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스터 클래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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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7-11-06 09:00
서울--(뉴스와이어)--11월 8일~10일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홀에서 피아니스트 찰스 스펜서의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1999년부터 빈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영국 로열 아카데미 초청 교수로도 활약 중이며 영국 출신의 피아니스트이다. 영국의 로열 아카데미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졸업하였다.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Christa Ludwig와 함께 12년 동안 전속 반주자로 연주를 하였으며 Gundula Janowitz, Marjana Lipovsek, Jessye Norman, Elena Garanca 등과 호흡을 맞췄다. DECCA, SONY, BMG, Onyx, Capriccio 등 수 많은 음반을 발매하며 스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 WCN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하여 음악도와 이미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힌 찰스 스펜서는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 예술가로서의 삶을 먼저 살아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WCN이 주최하고 코스모스악기에서 협찬한다. 마스터클래스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청강이 가능하다. 마스터클래스에 대한 모든 문의는 WCN코리아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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