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는 내 운명’ 전국 200만 관객 돌파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는 내 운명>이 10월 4일까지 전국 201만, 서울 6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9월 23일 멜로 영화 역대 최대인 전국 44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영화 <너는 내 운명>은 개봉 2주차에도 전국 340개 스크린에서 스크린당 평균 관객 2,150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성적은 영화 <너는 내 운명>이 ‘정통 멜로’ 장르에 ‘18세 관람가’이며 ‘개봉 2주차’임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선전이다. 역대 정통 멜로 중 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작품으로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004년, 12세 관람가) 256만,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2004년, 15세 관람가), <댄서의 순정> (2005년, 12세 관람가)이 있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은 여러 면에서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개봉주와 비슷한 30%대의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맥스무비 기준, www.maxmovie.com) 또한, 현재 3000여명이 참여한 일반 포탈의 관객 후 평점 (네이버 기준, www.naver.com)도 10점 만점에 9.36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목할 점은 예매율에서 남성 관객과 30대 관객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관람 후 리뷰에도 ‘24년간 눈물없이 살아온 청년인 나를 대성통곡 하게 만든 영화 - gdswin1’, ‘나이 사십에 펑펑 울었습니다. 2005년 최고의 영화.. - waterman67’ 등의 글이 올라오는 등 <너는 내 운명>은 기존 정통 멜로에서 흡수하지 못했던 남성 관객과 30-40대까지 흡수하면서 역대 한국 영화 정통 멜로 흥행 성적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개봉 2주만에 200만명을 동원하며 전국 극장가에 멜로 바람을 몰고 온 영화 <너는 내 운명>은 사랑 밖에 모르는 석중이 운명의 여인 은하를 만나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그녀를 책임지겠다는 가슴 뭉클한 사랑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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