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경제·사회·환경 등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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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17-11-13 14:1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경제·사회·환경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5~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경영일반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앞으로의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격년 단위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온 이래 다섯 권 째를 맞이했다.

지난 2년간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강력히 추진해 온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지속가능경영활동 전반을 소개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16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과 핵심가치를 선포하고 ‘2020년 회원 80만명, 자산 40조원, 준비금 적립율 100% 달성’ 등을 위한 중장기 경영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3월 퇴직급여금을 연금 형식으로 분할하여 지급받을 수 있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제도’를 출시하고, 이어 2015년 5월 장기적인 자산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장기저축급여 급여율 결정체계를 개선했다.

그 결과 한국기금·자산운용대상(한국경제신문 주관)에서 2014~2015년 공제회 부문 대상 및 2017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공공기관 자산운용평가(매일경제신문 주관)에서 2013~2015년 3년 연속 공제회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016년 6월 재정건전성 제고, 소비자중심경영을 기반으로 한 회원서비스 개선, 청렴경영 강화,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종합대상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년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한 것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은 교직원공제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결과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직원공제회 임직원은 76만 회원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무던히 애써왔고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행복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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