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전남지원단 ‘꼬마예술제’ 참가자 기념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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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
2017-11-14 09:58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이 11일 전남 무안군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열린 ‘2017 지역아동센터 꼬마예술제’에서 참가자들의 기념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센터 아동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잠재된 소질을 펼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단장 신은철)이 주최·주관했다.

이날 아동들의 댄스, 합창, 악기연주 등 자율 종목에 걸친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 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 인기상 4팀 등을 선발해 소정의 상금과 기념품이 수여됐으며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희망이음은 행사 참가자 500여 명에게 격려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수건)을 후원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희망이음은 지난해 협악을 계기로 ‘2016 꼬마예술제’ 식사 지원에 이어 또 한 번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을 아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지난해 5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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