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세대, 세계화를 지지하고 미래를 만들어나가길 원해

전세계에서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약 90%, 협력이 더 나은 미래 세계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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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stern Union Company 뉴욕증권거래소 WU
2017-11-16 19:25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위탁 의뢰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15개국의 밀레니엄 세대는 세계화 속에서 같은 신념으로 하나가 되어 있고 이러한 믿음이 가져다 주는 기회를 자유롭게 경험하길 원하며 기술을 이용해 미래를 만들어나는데 무언가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 명이 넘는 밀레니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이들은 세계화가 자신들은 물론 다른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변화를 이끌어가는데 충실히 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상은 지금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기술적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의 미래에 무엇을 의미하는가?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The Western Uni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WU)는 밀레니엄 세대의 신념과 희망, 미래에 대한 열망 그리고 자신들과 다른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들어가고 싶어 하는 세상에 관한 글로벌 연구를 의뢰했는데 이런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7 웨스턴 유니온 글로벌 연구 - ‘세계화: 미래를 보는 세상의 관점(Globalization: A World View of the Future)’은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이집트,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및 베트남 등 15개 국가의 현지 출생자 또는 외국 출생자와 제1세대 이민자 중 20~36세 연령대의 인구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금의 지리정치적 입장은 극명한 대조를 이루지만 내일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이 다양한 집단은 지리적 경계에 구애 받지 않고 협력의 세상에서 같은 신념으로 하나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힉멧 에르섹(Hikmet Ersek)은 “세상은 변하고 있고 신세대 글로벌 시민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력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들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똑 같이 행동하도록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세계화를 ‘개인의 세계화’라고 다시 정의하고 있는데 이는 국경을 넘나드는 제약 없는 이동,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새로운 경제력을 주도해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르섹은 이에 더해 “이렇듯 고무적인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미래의 지도자들이며 이들이 원하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며 “이 세대는 모든 형태의 미래 지도자들 즉 기업가적으로나 통합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상은 어때야 하는지에 관한 한 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웨스턴 유니온은 전세계 200여 개 국가와 자치령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젊은 세대의 고객들로부터 특별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조사를 의뢰했다.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조사결과가 밀레니엄 세대에게 매우 중요한 것으로 강조되었다(핵심적인 조사결과를 뒷받침 하는 아래 데이터 참조).

세계 시민의식: 미래로 가는 길

세계 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은 밀레니엄 세대가 미래에 원하는 세상을 창출하는 중심축인데 이들은 하나의 개별 국가에 소속된다는 개념이 진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밀레니엄 세대는 연결(connection)과 협력(collaboration)을 세계 시민의식을 달성하기 위해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자유가 미래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제약 없는 이동이라는 개념이 밀레니엄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이것이 자신들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밀레니엄 세대 대부분은 한층 더 열린 세상을 만드는 것이 더 나은 일자리를 약속하고 재산 이전의 용이성 등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래를 좌우하는 것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국경들 즉, 국가 상태라는 개념을 거듭 주장하고 있는 정치인들이나 정부는 많은 밀레니엄 세대들로 하여금 이 기관들이 자신들의 관점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게끔 하고 있다. 그러나 밀레니엄 세대의 상당수가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은 단호히 말하고 있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기관들이 아니라 자신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고 있다.

통합과 포용

심화되어 가는 인종주의와 국수주의가 세계 시민의식과 열린 세상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할 때, 세상이 과연 평화로운 것인가에 대하여는 정서가 엇갈리고 있다. 밀레니엄 세대는 사회적 차별을 뿌리뽑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세상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문헌은 웨스턴 유니온의 #LiveMore #ShareMore. manifesto. 참조

WU-G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 개요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Western Uni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WU)는 글로벌 지불 서비스 선두업체이다. 웨스턴 유니온은 비고(Vigo), 오를란디 발루타(Orlandi Valuta), 파고 페이실(Pago Facil)과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즈(Western Union Business Solutions) 브랜드 지불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과 기업들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신속하게 돈을 보내고 받고, 또 우편환을 구매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수단이 되고 있다. 2017년 9월 30일 현재 웨스턴 유니온, 비고, 오를란디 발루타 브랜드 서비스는 세계 200여 개국 55만개 이상의 가맹점과 15만 여대의 ATM기기 및 매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2015년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의 전세계 개인 고객 간 거래 건수는 2억 68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일반 고객 간 송금액은 80억 달러에 이른다. 또한 기업 간에 5억2300만 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자세한 정보는 www.westernuni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 웨스턴 유니온 글로벌 연구

‘세계화: 미래를 보는 세상의 관점’의 중요한 연구결과

세계 시민의식: 미래로 가는 길

세계 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은 밀레니엄 세대가 미래에 원하는 세상을 창출하는 중심축인데 이들은 하나의 개별 국가에 소속된다는 개념이 진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밀레니엄 세대는 연결(connection)과 협력(collaboration)을 세계 시민의식을 달성하기 위해 추구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 과반수 이상이 자신들을 한 국가의 시민이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 보고 있다. 이런 관점은 현지 출생자든 외국 출생자든 혹은 제1세대 이민자든 상관 없이 동일했다(57%).

· 약 90%가 더 나은 세계의 미래는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데 동의했다. 이들은 국가는 더 나은 미래 세계를 이끌어내기 위해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88%).

· 10명 중 8명 이상이 소셜 미디어의 부상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투명성을 진작시키며, 세계적 현안 문제에 관한 논의를 촉구하는 한편 더 큰 공통체 통합에 기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84%)

· 약 3분의 2가 국경을 초월한 기술(60%)과 정보(57%)의 자유로운 흐름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믿고 있지만 정치적 생각(61%)과 사람(60%)의 이동은 더 어려워지거나 정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들이 연결(connection)을 글로벌 시민의식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계 뉴스에 접속하는 것(49%), 각기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47%),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43%), 그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42%)이 이들이 원하는 미래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이라고 했다.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자유가 미래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제약 없는 이동이라는 개념이 밀레니엄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이것이 자신들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밀레니엄 세대 대부분은 한층 더 열린 세상을 만드는 것이 더 나은 일자리를 약속하고 재산 이전의 용이성 등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시민 의식에 대한 욕망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에 관한 것이기도 한다. 거의 10명 중 8명이 전 세계로의 이동에 제약이 없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79%).

· 3분의 2 이상은 자신들이 금전적으로 형편이 더 나은 편이라고 했는데 이는 다른 나라에서 살고 일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라고 밝혔다(71%).

· 10명 중 8명 이상이 다른 나라에서 살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나은 일자리와 교육(86%)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고 이는 경제적 자유와 사적 자유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82%)

· 또한 사람과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일하게 되고 2030년이 되면 무역과 금전의 교환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2030년이 되면 다른 나라로 돈을 보내는 일이 더 쉬워질 것(56%)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과반수를 넘었고 3분의 1은 글로벌 단일 통화가 더 큰 세계 통합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29%).

· 결과적으로 밀레니엄 세대는 세상이 한층 더 세계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 그 중 79%는 세계 시민들의 열망에 부합하는 미래가 열릴 것으로 믿고 있다.

미래를 좌우하는 것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국경들 즉, 국가 상태라는 개념을 거듭 주장하고 있는 정치인들이나 정부는 많은 밀레니엄 세대들로 하여금 이 기관들이 자신들의 관점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게끔 하고 있다. 그러나 밀레니엄 세대의 상당수가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은 단호히 말하고 있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기관들이 아니라 자신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고 있다.

·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중요한 미래 현안에 관하여 의견을 말하거나 이에 참여하려는 응답자들이 10명 중 8명이 넘었다(88%). 이들은 기술 덕분에 사람들이 내는 목소리기 더 쉽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믿고 있다.

· 미래의 정부는 사람들의 힘을 대변하는 민주적 기관과 개인들이 혼합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보는 응답자가 10명 중 7명이었다(70%).

·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정부라기 보다는 개인으로서의 자신들에게 달려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3분의 2가 넘었다(71%).

· 세계화된 세상을 만드는 데는 모두가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의견이 40%에 이르렀다. 이에는 국제기구, 정부, 민간 부문, 지역 공동체 그리고 개인 등 세계적 이해당사자와 국내 이해당사자 모두가 책임을 지는 것이 포함된다.

·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의 정부는 자신들의 희망을 이루어내거나 자기 세대들의 관점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국가나 지방 정부보다 유엔과 같은 세계적 기구들(48%, 44% 대 61%)이 자신들을 더 잘 대변하고 있다고 믿는 응답자가 3분의2에 달했다. 조사 대상 15개국의 밀레니엄 세대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냈다.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및 독일은 국제 기구 다음으로 지방 정부가 국가 정부보다 자신들을 더 잘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이집트,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은 국제 기구 다음으로 국가 정부가 지방 정부보다 효율적으로 대변하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 러시아 및 아랍에미리트는 국가 정부가 국제 기구나 지방 정부보다 자신들을 더 잘 대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도의 경우 국제 기구와 국가 정부가 같은 수준으로 대변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국제 기구 다음으로 국가 정부와 지방정부가 대등하게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과 포용

심화되어 가는 인종주의와 국수주의가 세계 시민의식과 열린 세상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할 때, 세상이 과연 평화로운 것인가에 대하여는 정서가 엇갈리고 있다. 밀레니엄 세대는 사회적 차별을 뿌리뽑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 밀레니엄 세대는 세상이 지금 평화로운지 여부에 관한 한 통합되어 있기 보다는 더욱 더 나뉘어져 있다고 보았다. 거의 10명 중 8명이 세계는 2015년에 비해 지금이 더 분열되어 있다고 말했다. 절반 이상은 2030년까지 분열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믿는 반면(53%), 10명 중 4명 이 넘는 응답자는 세계 통합이 진전될 것이라고 보았다(47%).

· 조사대상자들은 세계적 시민의식에 가장 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인종주의와 이민에 대한 두려움을 들었고(36%) 그 다음으로는 국수주의적 정치, 종교적 차이 그리고 낡은 이민 정책이라고 말했다.

· 세계적 시민의식을 달성하고 사회적 차별을 뿌리뽑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른 나라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능력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사대상자들은 다양성 존중(46%), 타 문화 포용 능력(43%), 그리고 받아들이는 자세(39%)를 세계 시민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보았다.

·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들은 인종주의, 외국인 혐오, 종교에 대한 편견, 성불평등 문제의 해결과 세계 어디든 있을 수 있는 자유가 이상적인 미래 세계를 만들어내는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인종주의(42%)가 없는 미래, 성, 종교, 문화 혹은 국적에 따른 장애요소(38%)로부터 자유로운 미래, 세계 어디서든 살고 일하고 즐길 수 있는 능력(37%) 등 세 가지를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는 세계 15개 국가의 밀레니엄 세대 11,060명(20~36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차범위는 +1.0%이다. 조사는 다음 나라들에서 수행되었다. 즉, 호주(n=1,104, +3.0%), 브라질(n=660, +4.0%), 캐나다(1,004, +3.0%), 중국(n=731, +3.0%), 이집트(n=578, +4.0%), 독일(n=505, +4.0%), 인도(n=844, +3.0%), 인도네시아(n=716, +4.0%), 멕시코(n=654, +4.0%), 러시아(n=654, +4.0%), 남아프리카공화국(n=664, +4.0%), 아랍에미리트(n=500, +4.0%), 영국(n=1,009, +3.0%), 미국(n=1,004, +3.0%), 및 베트남(n=523, +4.0%) 등이다. 요청할 경우 각 국가는 물론 세계적 결과에 대한 전체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9월26일부터 10월6일까지 리서치 나우(Research Now)가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수행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11500557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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