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올레 폰 보이스트 함부르크 시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 일행이 오늘(10.6) 부산을 방문한다.

함부르크市 사절단 일행은 시의회 의원, 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치·경제인 관계자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6일(목) 오전 11시 김해공항 국제선을 통해 입국하여 부산시장 예방, 환영오찬, 부산항만공사 방문 및 부산항 시찰, ‘MARINE WEEK 2005' 참관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허남식 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의 함부르크 시정 세일즈에 대한 답례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방문을 통해 동구권의 경제발전으로 유럽의 거점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는 함부르크와 항만, 조선 분야 등에서 교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자유 한자 도시 함부르크는 독일 북부지역에 위치한 독일 제2의 도시로 항만물류와 조선산업 등이 발달한 전통적인 항구도시이며, 북부 독일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함부르크 지역은 유럽 최대의 선박발주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번 사절단에 많은 경제인들이 포함되어 있어 부산권 조선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부산시는 지난 시정 세일즈를 통해 세계 최대의 항구 축제인 함부르크 개항 제816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고, 함부르크市와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9월에는 부산항만공사에서 함부르크市를 방문 포트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그리고, 허남식 시장 방문시에는 부산-함부르크간 교류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올레 폰 보이스트 함부르크 시장에게 ‘명예 부산시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올레 폰 포이스트 시장을 비롯한 함부르크 사절단 일행은 동아시아지역과의 협력증진과 함부르크 세일즈를 위해 지난 10월 2일부터 일본 동경, 요코하마, 오사카, 고베를 방문하였으며, 부산 방문 이후 서울에서 외교통상부 장관 등과 면담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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