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 최초로 국제금융기구인 세계은행(World Bank)의 자금이 투입된 기술용역을 수주했고, 세계 유수의 선진 28개 업체와의 치열한 국제경쟁입찰에서 기술평가 1위를 획득, 한전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또한 이 지역에서 향후 추진될 메콩강 유역 국가간 전력계통 연계사업(GMS Project)에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할 수 있음.
그동안 한전은 세계 최저 수준의 송배전손실률(4.4%) 등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송배전 분야의 기술용역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음.
미얀마에서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발주한 전력망 진단 개발조사 용역사업을 지난 2002년 완료했고, 현재 KOICA가 발주한 약 100만 달러 규모의 500kV 송전전압 격상 기본설계용역을 수행 중임.
또한 리비아에서도 170만불 규모의 송배전 분야 기술용역 사업을 수행 중에 있고, 지난 6월에는 계약금액 764만 달러의 대규모 배전분야 용역사업을 신규로 수주하여 사업을 추진 중임.
이밖에 필리핀에서도 KOICA가 발주한 배전계통 개선조사 용역사업을 2003년 완료하였음.
※ GMS Project (Great Mekong Sub-region Project)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중국,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대한 도로·수자원·전력통신 등 인프라에 대한 상호 연계를 통한 국가간 발전 및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100~150억불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임. 전력분야에서도 태국의 전력망을 라오스를 경유하여 베트남과 연결시키고, 중국 운남지방, 라오스, 태국을 연계하는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계획이 검토되고 있음.
※ 국가별 전력분야 기술진출 현황
·캄보디아, 미얀마 : 한국 기술 진출
·베트남 : 일본 기술 진출
·라오스 : 프랑스, 태국 기술 진출
·중국, 태국 : 자체 기술력 보유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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