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 소비자가 선택한 ‘우수 축산물 브랜드’ 14년 연속 수상
민간기업 축산물 브랜드 유일한 14년 연속 인증 기록
2017년 식품 안전성 불안 속, 꾸준한 품질, 위생 안전 관리 가치 더욱 빛나
21일 소시모는 ‘2018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브랜드 총 16종을 발표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축산물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축산물 인증제도다.
특히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의 위생, 안전, 품질 상태를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1차 심사, 소비자들의 반응과 평판을 보는 2차 심의로 이루어진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신뢰성이 높다.
선진포크는 2005년 인증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14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전체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는 단 3곳이며 민간 기업의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결과이다.
무엇보다 작은 흠도 안전성에 직결되는 신선육류 부문의 기록이란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축산 질병, 유통 관리 소홀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선진포크의 대기록은 본분을 지키는 식품 생산자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선진포크는 1992년 신선육류에 브랜드 개념을 처음 도입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다.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모토에 따라 돼지 종자 생산에서부터 사육, 도축에 이르는 체계적 시스템을 완비하고, 특히 HACCP보다 강도 높은 700여 개의 자체 식품안전 검사인 SPQS(Sunjin Pork Quality System)를 통해 균일하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생산해내고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동물복지 돼지고기 ‘선진포크 바른농장’을 출시하며 축산물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선진은 작년을 기점으로 돼지고기는 총생산액에서 쌀을 넘어 대한민국 먹거리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하였다. 그만큼 국민들에게 중요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수상에 더욱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선진은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더욱 깐깐하게 관리한 선진포크로 소비자들을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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