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3시 영남대 의인정사에서 펼쳐질 ‘도전! 우리말 겨루기’ 대회 예상문제들이다.
영남대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소장 서종학)와 사범대 국어교육과(학과장 신승용), 문과대 국어국문학과(학과장 노상래)는 '제559돌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먼저 10일 오후 3시, 민속원 내 의인정사 앞마당에서는 ‘도전!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약 두 시간동안 펼쳐질 예정. 한글 및 한글날과 관련된 시사문제, 바른 국어생활에 도움이 되는 어휘 및 맞춤법 문제 등 퀴즈풀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학생, 교직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우승, 준우승 등 대회 결과에 따른 30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세종과 훈민정음’ 이라는 주제의 한글날 기념 특별 세미나가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어국문학과 최동주 교수가 ‘훈민정음 창제 동기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어교육과 신승용 교수는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과 사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종학(徐鍾學, 국어교육과)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 소장은 “바른 국어생활을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기본이자 후손에 대한 책임이지만, 오늘날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바로 쓰려는 노력을 얼마나 기울여왔는가는 반성해야한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국적 불명의 통신언어와 순화되지 않은 외국어나 외래어 등이 우리말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 속에서 스스로 우리말, 우리글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는 지난해 10월 문을 열어 최근 국립국어원으로부터 국비지원 ‘국어상담소’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글쓰기 상담실’ 및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운영, ‘한국어교사자격증 인증과정’ 및 ‘문장지도사 교육과정’ 시행, 외국인근로자 대상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재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바른 국어생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ac.kr
연락처
비서홍보팀 변점식, 이원영 Tel (053) 810-1011/1016 Fax (053) 810-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