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KOTRA 수출혁신기업상 1위 선정

코트라 수출 혁신기업상 수상 5대 기업 중 1위 선정

화장품 업계 최초 중국 왓슨사와 공급계약 체결 및 글로벌 수출 실적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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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7-11-29 16:4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주최한 수출혁신기업상 수상 및 수상한 5대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

아미코스메틱은 4대 글로벌 브랜드(BRTC, CLIV, 퓨어힐스, 에센허브)를 중심으로 2009년 첫 중국 수출을 시작했으며 2011년 중국 수출 첫해 수출액 100만불을 달성한 바 있다. 사드 국면에도 불구하고 2017년 연말까지 700만불 달성을 예상하는 등 중국 수출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5월 중국의 왓슨과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9월 중국 왓슨 2천여개, 온라인/콰징 플래그쉽 스토어에 런칭을 진행했다. 미국 1620여개, 유럽 1600여개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 1만2천개 글로벌 리테일 매장에 입점 완료 및 입점 진행으로 수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사드 갈등 국면 속에서도 중국 왓슨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후 꾸준한 수주를 통해 중국 내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며 미주, 유럽 등의 수출 성과가 더해져 KOTRA 수출혁신기업상 수상 및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시아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노력뿐만 아니라 K-beaty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7건, 특허 출원/등록 126건, 상표 출원 및 등록 430건, 디자인 등록 및 수상 8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업 소유 R&D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 인정받았다. 또 글로벌 채널로 글로벌 에스테틱 4천여개 매장, 왓슨스, 벨크(Belk), 엘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사사, 세포라, TJ MAXX, 컬러믹스 등을 비롯해 알리바바 티몰, 쥐메이, 샤홍수, 카올라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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