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스포츠로 함께 소통한 ‘꿈쟁이 풋살교실’ 성황리에 종료
누림센터-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 위한 협업사업 추진
3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풋살팀 10팀, 장애인 80여명 참여
장애인 선수들의 풋살 실력 향상 및 체육활동 지원
꿈쟁이 풋살교실은 누림센터와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이 2월 22일(수)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 및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협업 사업이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서 연습구장을 지원받아 진행할 수 있었다.
풋살교실은 도내 장애인 풋살팀 10개팀의 참가 신청을 받아 월 2회로 진행하였다. 기초 훈련(기본 드리블, 패스, 공중 볼 다루기 등)과 모둠별 연습 경기를 통해 장애인들의 풋살 실력 향상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와 함께 축구 박물관 및 프로경기장 관람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체험 활동도 같이 실시했다.
풋살교실 참가자 중 한 선수는 “풋살을 좋아해서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꿈쟁이 풋살교실 하는 날이 매일 기다려졌다”고 밝혔다.
누림센터는 꿈쟁이 풋살교실이 성황리에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에 모든 참가자 및 관계기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프로스포츠 기관 및 다양한 관계기관들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변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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