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무상보증기간 파격 연장 이벤트 실시

최신 UHD·HDR 모니터 5종 대상, 3개월간 구매 및 계약자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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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 코스닥 121800
2017-12-04 14:24
서울--(뉴스와이어)--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방송장비 대표 브랜드인 티브이로직(TVLogic, ㈜비덴트의 방송장비사업부 브랜드)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화질 방송용 모니터를 공급하고 있는 티브이로직은 평창 올림픽과 세계 최초 UHD 지상파 방송을 기념하여 2017년 12월에서 2018년 2월까지 3개월간 4K/UHD 제품군을 구매 혹은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기간을 획기적으로 연장해 준다.

적용 제품은 최신 4K/UHD 제품군인 LUM-171G, 240G, 313G, 318G, 310R 등 5개 모델이며 메인보드의 무상보증 기간이 현재의 2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티브이로직 4K/UHD 모니터는 4K(4096x2160) 혹은 UHD(3840 x 2160)의 초고해상도를 재현하며, 4개의 SDI 입/출력 단자(2x12G-SDI, 2x3G-SDI) 및 1개의 HDMI 2.0 입력 단자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HD와 UHD 및 DCI(디지털시네마)의 다양한 영상포맷을 지원하며, PQ와 HLG 등 최신 HDR 표준을 지원하여 본격적인 초고화질 영상 시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은 철저한 생산 및 품질관리 과정을 거치며 정확한 색 재현을 위해 모두 정밀한 색 보정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특히 31인치 True 4K HDR 모니터 LUM-310R은 입력되는 HDR 영상을 분석하여 화면의 위치별 휘도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로컬디밍 백라이트(Local Dimming Backlight)를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니터의 휘도를 0.002~2000nit(니트)로 가변할 수 있어 최대 1백만:1의 명암비를 재현할 수 있다.

이는 Sony 등의 경쟁사 제품 대비 2배 이상 월등한 성능으로, HDR 방송 및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LUM-310R은 4월 미국에서 개최된 방송장비 전시회 NAB 2017에서 유력한 매체인 Post Magazine으로부터 ‘Post Picks Awards- ‘standout’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비덴트 김재욱 대표이사는 “TVLogic은 한국의 대표적인 방송장비 브랜드로서 국가적 중요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획기적인 무상보증 기간 연장을 통해 최신 방송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 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향후 더욱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TVLogic이 세계적인 방송장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투자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vlo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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