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도종수 신임 이사장 취임

2017-12-07 17:00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 복지 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9대 이사장에 도종수(65세) 교수가 2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도종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한 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사회복지전문가다.

도종수 신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특히 관심분야인 ‘청소년 문제’ 해결을 도와줄 프로그램 개발 등 실제적으로 농어촌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재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농어촌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진로,직업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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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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