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세븐홈, 크바드라트로 만든 노트 출시… “노트, 프리미엄 패브릭을 입다”

소재를 탐구할 수 있는 ‘디렉터스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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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세븐홈
2017-12-12 09:00
서울--(뉴스와이어)--패브릭 가구 브랜드 앤세븐홈이 ‘크바드라트(Kvadrat)’로 만든 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앤세븐홈은 크바드라트 공식 리테일러로 패브릭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디렉터스 노트는 크바드라트와 로낭&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한 텍스타일인 와시(Washi)로 커버를 제작하였다. Trevira CS라는 난연사로 만들어진 ‘와시’는 한지와 비슷한 원리의 일본의 전통 수제 종이인 와시(和紙)에서 영감을 받은 패브릭이다.

부홀렉 디자이너의 ‘와시’ 역시 여러번 걸러내어 바람에 건조하여 만든 수제 종이 같은 자연스러운 결이 있다. 이 새로운 소재를 눈과 손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작은 노트에 담았다.

크바드라트는 프리츠 한센, 비파, 비트라, 뱅앤울룹슨, 라프 시몬스, 질샌더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와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있는 덴마크 패브릭 브랜드다.

디렉터스 노트는 앤세븐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7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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