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뱅크는 "대형 LCD중장기 시장전망 보고서"에서 2006년 대형 LCD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예측을 제시하였다.

대형 LCD의 수요는 올해 약1억9천5백만 대에서 2006년 2억3천1백만 대로 약 19%의 고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LCD TV가 성장을 주도하여 올해 2천2백만 대에서 2006년 약3천4백만 대로 54.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또한 TV부문에서 수요 성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37인치이상 초대형 LCD TV는 2005년 2백3십만대에서 2006년 7백4십만대로 무려 1년 만에 3배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런 전망의 배경에는 삼성전자 7세대 라인의 안정적인 가동으로 9월에 이미 40인치 출하량이 12~15만대에 이르렀고, 2006년에는 LG.Philips LCD의 7.5세대와 대만의 6세대 라인 등의 확대가 초대형 수요진작의 바탕이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삼성전자와 LG.Philips LCD가 향후 기종 표준화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40인치와 42인치급의 수요에 대해서는 삼성이 7세대를 1년 앞서서 가동했다는 이점으로 2006년에는 시장을 선점하지만 LG.Philips LCD가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면서 42인치대로 시장을 크게 늘려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의 수급 전망에 대해서는 그 동안 여타 조사기관들이 예상했던 20~30% 공급과잉과는 전혀 다른 10%대 이하의 한자리수 공급 능력 과잉 가능성을 예측하였다.

이러한 수급 예측의 근거는 37인치 이상 초대형 LCD TV 수요의 급속한 확대와 각 LCD업체들의 생산 라인 확대 계획의 결과가 초기 발표 시기보다 실제로는 2~3개월 이상 지연되는 과거의 사례 등이 배경이 되었다.

종합적으로 2006년의 대형 LCD 시황은 수요측면의 대폭성장(약19%)이 기대되고, 특히 37인치 이상의 대형 LCD TV수요 성장이 무려 7.5백만대에 달하여, 본격적으로 대형 LCD TV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예상된다.

디스플레이뱅크는 대형 LCD의 수급측면에서 상,하 5%수준까지는 적정수준의 수급밸런스를 가져가는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고, 2006년의 약10%수준의 공급능력과잉은 LCD업계에서 조정 가능한 수준으로평가한다.

또한 LCD의 핵심부품인 CCFL.TAC 필름 등의 공급능력 부족이 예상되고 있어,부품의 수급이대형 LCD의 병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따라서, 2006년은 LCD업계의 측면에서는 대폭적인 수요증가로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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