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캐피탈㈜는 9월 7일 주주총회를 열고 하나은행 金三得 부행장보를 대표이사로, 全元宰 부장을 부사장 겸 CFO로 각각 선임했다.

코오롱캐피탈㈜는 이날 대표이사 선임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지난 주 리스업 신규 등록에 이어 수입차를 중심으로 한 오토리스 및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신임 金三得 대표이사는 50년생(54세)으로 한일은행을 거쳐 91년 보람은행의 전신인 한양투자금융으로 입사한 뒤 보람은행 영등포지점, 안양지점, 대치동지점장 등을 담당해왔으며, 99년 하나은행 합병 이후에는 하나은행 영남지역본부, 강동지역본부 담당 본부장을 맡아왔다.

신임 全元宰 부사장은 57년생(47세)으로 83년 외환은행을 거쳐 91년 한국투자금융으로 입사한 뒤 하나은행 용산전자상가 지점장,심사부장, Credit Review 팀장을 맡아왔다.

金三得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캐피탈 금융시장에 적합한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차 할부금융 및 소액 신용대출 확대에 주력하겠다”면서 “새로운 주주인 하나은행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마켓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코오롱캐피탈㈜에 42 억7천446만원을 출자해 14.9%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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