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2017 강동구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 개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12월 14일 강동구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을 진행하였다
선발 면접에는 총 87명이 신청하였으며 일반형 일자리 사업 37명,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31명을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일반형 일자리 사업 선발자들은 공공 및 복지 행정 업무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복지 일자리 선발자들은 도서관 사서 보조 도우미, 환경업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이은정 직업지원센터장은 “복지관과 강동구가 협력하여 진행한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계약 기간이 2018년 1월부터 12월인 이들을 위해 복지관은 △취업 후 적응 지원 △배치 기관의 담당자 상담 △일자리 참여자 상담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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