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가을 문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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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11:15
서울--(뉴스와이어)--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이달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CI변경 기념 “가을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우증권은 “가을 문화 이벤트”를 통해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음악부분 수상작인 ‘도깨비 스톰’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박미혜, 재즈피아니스트 임학성씨가 함께 협연하는 ‘가을빛 삼색(三色) 콘서트’등 문화행사에 총 3,600여명의 고객을 초대한다.

특히, ‘도깨비 스톰’공연은 광주(30일), 부산(11월2일), 서울(11월12일/13일), 대전(11월19일), 대구(11월25일) 등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면서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고객들에게도 가을 문화의 향취를 전달할 예정이며, ‘가을빛 삼색 콘서트’는 11월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대우증권 영업추진부 신재영 부장은 “대우증권 CI 변경을 기념해 그 동안 변함없이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담하는 차원에서 이번 가을 문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 문화 이벤트”는 대우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공연별로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분들에게 1인당 2인의 초대장을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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