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한국IBM과 5년간 IT 아웃소싱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화이자제약(대표 커티스 앨 앤드류스 www.pfizerkorea.co.kr)과 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 www.ibm.com/kr)은 IT 시스템 인프라 아웃소싱을 위한 온 디맨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IBM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서버 관리, 네트워크 관리, 데스크톱 관리, 헬프데스크 운영, 재해복구 시스템 등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IBM의 온 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사내 IT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보 기술 혁신에 따른 시장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및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IBM과 같은 전문 서비스 업체에 IT 인프라를 아웃소싱함으로써 운영 관리에 따른 부담을 덜게 되었고, 또 고정 자산을 보유하는 대신 재무적인 탄력성을 높여 시장 수요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변적인 비용 구조를 갖추게 됨으로써 핵심 비즈니스 역량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 양사는 필요한 컴퓨팅 용량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제공하는 IBM의 온 디맨드 서비스 기술인 'UMI' (Universal Management Infrastructure)를 적용할 예정이다. UMI 기술을 이용하면, 비용구조를 가변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시장 변화에 따라 투자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IBM 데이터센터를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져, 보다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각종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커티스 엘 앤드류스 사장은 "한국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한국화이자는 한국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혁신과 시장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영 기반을 강화, 최상의 의약품과 혁신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정상의 제약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BM 글로벌서비스 총괄 이경조 전무는 "한국IBM은 정보시스템 서비스 역량.과 컨설팅 경험을 결합시켜 고객의 경영과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IBM은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한국화이자가 온 디맨드 기업으로서 정보시스템과 경영지원시스템을 강화하는데 부가가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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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이자제약에 대해서 ##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1위의 제약회사인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선진화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심혈관, 비뇨생식기, 정신 및 신경계 질환,안질환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핵심 기업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IBM 글로벌서비스(서비스사업본부)에 대해서 ##
IBM 글로벌서비스는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업체이다. 2003년 매출은 426억달러를 상회하며,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18만명의 전문가들이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다. IBM 글로벌서비스는 고객의 e-비즈니스 실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 즉 IBM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비즈니스 혁신, 산업별 전문 컨설팅에서부터 호스팅, 인프라, 기술 설계 및 교육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범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IBM 글로벌서비스는 고객들이 온 디맨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세계 IBM 조직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통해 통합적이고 유연하며 탄력성 있는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가는 일을 돕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http://www.ibm.com/kr/services 를 참조. IBM의 온 디맨드 전략에 대해서는 http://www.ibm.com/ondemand 를 참조.

웹사이트: http://www.ibm.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