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램프라이브러리, 1월 1일 엉덩이 싸움 대회 개최… 총 5억원 장학금 지급

대학생 60% “공부 습관 형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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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스터디
2017-12-18 09:30
서울--(뉴스와이어)--아토스터디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가 2018년 1월 1일부터 제1회 전국 엉덩이 싸움 대회를 개최하고 최대 7천명의 참가자들에게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전국의 그린램프라이브러리 회원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60일간 누적 학습 시간과 2시간 이상 학습한 날을 기준으로 하는 출석률을 곱한 스코어로 시상자를 선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참여자들의 스코어는 전국 36개 지점 내 비치된 그린빌보드, 키오스크 등의 미디어를 통해 제공된다.

특히 제1회 엉덩이 싸움 대회에서 높은 스코어를 얻은 순으로 △1등(1명) 500만원 △2등(10명) 250만원 등 상위 1천명에게 장학금과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참여자 중 출석률 90% 이상인 회원 전원에게도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최대 7천명의 회원에게 총 5원억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회원들의 자기주도학습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이에 앞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시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학업 성적 향상에는 학원 강의보다 자습이 더 효과적이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공부 계획을 잘 짜는 것보다 공부 습관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대학 입시와 학업 성적 향상을 위해 ‘공부 시간 총량’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학습 총량 중에서 학원 강의와 대비해 ‘자습 시간의 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했다’는 답변이 63%에 달했다. 게다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가 ‘자습’이라고 답했고 자습을 방해하는 요소로는 압도적 비율(87%)로 ‘스마트폰’을 꼽았다.

그리고 40%의 응답자는 학교나 집보다 독서실을 자습 습관을 키우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장소라고 답했다. 자습을 통한 공부 습관 형성에 가장 효과적인 시기로는 학기 중(38%), 시험 기간(32%), 방학 기간(28%)순으로, 시험이 없는 방학도 공부 습관 형성의 중요한 시기로 꼽았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송연섭 마케팅 팀장은 “방학 동안 자습으로 학업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데도 방학을 목적의식 없이 흘려보내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학생들이 이번 겨울 방학에 자습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 단위의 자습 활성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사에서 선배 대학생들이 자습을 위한 꿀팁으로 추천하는 공부 계획 및 스케줄링, 학업 성취에 대한 적절한 보상,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의식 등을 충분히 반영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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