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서울시도시철도공사 All-IP 기반 IPT 프로젝트 수주
시스코 IP 7985G 비디오 폰
도시철도공사는 이를 통해 사설구내교환기(PBX) 및 키폰(Keyphone) 시스템을 모두 시스코 콜매니져(Cisco CallManager)으로 대체하고, 최대 10,000대의 IP 폰을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도시철도공사의 전화망은 앞으로 인력 증원 시 추가가 용이하고, 새로운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쉽고, 전화기 장애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시철도공사에는 시스코가 최근 발표한 화상전화 ‘시스코 IP 7985G 비디오 폰’ <사진첨부>과 컬러 IP폰 ‘시스코 7970G’ 등 최신형의 IPT 기기도 대거 도입된다. ‘시스코 IP 7985G 비디오 폰’은 비디오 카메라, LCD 스크린, 스피커, 키패드, 수화기 등이 사용하기 쉽게 하나의 기기로 통합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즉각적으로 동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도시철도공사의 본사 및 차량기지에 기존 전화망 사용과 외부와의 전화통신(PSTN)은 물론, 역사 간 방송을 위해 음성 게이트웨이(VG248)와 라우터(Cisco 3800, Cisco 1760)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아날로그 전화의 음성메시지, Call Forwarding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Cisco Unity를 통해 음성사서함(UMS/VMS)을 구축하고, IPVC3540을 도입하여 IP PBX와 연계한 다자간 영상회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사 및 각 역사에 음성 및 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를 위해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PoE(Power over Ethernet)가 지원되는 스위치인, 카탈리스트 6509와 3560 (Catalyst 6509, Catalyst 3560)을 도입하여 QoS 가 보장되는 환경을 구축하였다. 또한, 보안성 강화를 위해 기가급 방화벽 및 VPN 를 도입한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조동수 상무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구축은 향후 IPC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도시철도의 통신망은 그야말로 최신 IP 컨버전스 네트워크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시스코는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고도화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기업과 대학, 금융권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가장 진보한 커뮤니케이션 형태인 영상통신 시스템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유한양행, 광운대 등 다양한 분야의 버티컬 마켓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발히 구축하며, 차세대 IP 컨버전스 네트워크의 도입을 앞당기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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