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 2005 개막…10.7~10.9일까지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0.7-10.9까지 3일간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특설무대, 종로구청 등 4개 자치구의 공연장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2005>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광장축제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10.7(금)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서울전역에서 오직 소리하나만으로 언어와, 관습, 인종을 뛰어넘어 온 인류가 함께 공유하도록 타악기 연주를 통해 화합(和合)과 공감(共感)의 한마당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공명,신명,감명', '아리랑', '빛,소리,인간' '소리로 하나되는 서울' 등의 컨셉을 가지고 축제를 진행해 오면서 오로지 리듬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만을 가지고 남녀노소, 전 세계인들과 함께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생활 속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왔기 때문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2005년 축제마당에는 어느 해보다도 수준과 기량이 높은 해외팀이 초청되어 공연하는데 참가하는 해외팀은 6개국 7개팀이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의 정상 12개 타악팀과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고 활력이 넘치는 공연을 펼쳐 시민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 2005>에는 미국 최고의 행진악대(Marching Band)인 <블루 데블스(Blue Devils)>, 드럼과 섹소폰, 키보드, 베이스기타 등이 어우러지는 퓨전타악의 정수 <드럼콜렉티브스(Drum Collectives)>, 퍼포먼스와 타악연주를 접목시켜 다양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하는 프랑스 <씨에 까멜레온(Cie Cameleon)> 2명이 4명 이상의 연주효과를 만들어내는 스웨덴의 전자타악그룹 <밥 퍼쿠션듀오(Bob Percussion Duo)>,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통 라틴리듬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쿠바의 <붐바(Bomba)>, 아시아 대표선수로 참가하는 대만의 <주 퍼쿠션Ju-Percussion)>와 일본의 <야마다 다이코 &요사코이 댄싱> 등 여느 해보다 탄탄한 해외의 7개팀이 참여한다.

국내팀으로는 Family Concert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창단된 <Knock>, 한국의 도깨비를 소재로 익살, 재치, 유머와 함께 폭발적인 연주를 보여주는 창작타악 그룹 <도깨비스톰>, 전래농악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하여 세계적으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뿌리패>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2개 연주단체들이 해외팀과 어깨를 견주며 흥겨운 공연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광장에서는 10.7-10.9까지 3일간 저녁 20:00-22:00에 공연하고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10.8-10.9 2일간 저녁 15:00-16:30에 공연하며, 10.8-10.9에는 14:00-16:00에 종로구(아르코예술극장 뜨락), 강서구(방화근린공원), 서대문구(서대문구청 광장), 양천구(계남공원)에서의 자치구 방문공연을 함으로써 서울 전역에서 드럼의 향연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2005>의 부대행사로 서울광장에서는 타악전시체험관을 운영는데 라틴타악기, 국악 민속악기, 오케스트라 타악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1,000여종의 타악기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통, PVC파이프, 냄비 뚜껑 등의 생활용품과 폐자재를 이용한 악기를 만들어 전시하고 이를 연주하게하는 체험행사를 동시에 시행한다.

자세한 공연일정과 상세한 출연진 정보는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 (www.drumfestival.org)에서 찾아보면 된다.

주요일정
▷ 10월 7일 (개막식)
○ 시간 : 19:00~22:30
○ 장소 : 서울광장
○ 개막공연 : 채향순무용단과 해외팀 국내팀이 총 출연하는 Jam 공연
서울광장을 뒤 덮는 환상의 레이져 Show
- 해외팀 The Blue Devil's (미국), Ju-Percussion (대만),
Cie Cameleon (프랑스)
- 국내팀 공명, 도깨비스톰

▷ 10월 8일
서울광장 19:00 - 21:30
해외팀 : The Blue Devil's (미국), Bomba (쿠바) Yamada Taiko & Yosakoi Dancing (일본)
국내팀 : Percussion Group SNU & Michael Burritt 잔치마당 예술단, 동천

세종문화회관 15:00 - 16:30
해외팀 : Ju-Percussion (대만), Cie Cameleon (프랑스)
국내팀 : 비트웍스, 카타

자치구 14:00 - 16:00
강서구
해외팀 : Drummers Collective (미국), Bomba (쿠바)
국내팀 : 뿌리패
서대문구
해외팀 : Bob Percussion Duo (스웨덴)
국내팀 : 잔치마당 예술단, 스틱킹

▷ 10월 9일(폐막식)
장소시간비고출연
서울광장19:00 - 21:30본공연

해외팀 : Drummers Collective (미국), Bob Percussion Duo (스웨덴) The Blue Devil's (미국)
국내팀 : Knock, 스틱킹
21:30 - 22:00폐막식뿌리패 공연과 해외팀 합동 공연

세종문화회관 15:00 - 16:30공연
해외팀 : Drummers Collective, Bomba
국내팀 : 라인, 타오

자치구 방문 14:00 -16:00
종로구
해외팀 : Cie Cameleon, Yosakoi Dancing
국내팀 : 카타
양천구
해외팀 : Ju-Percussion, Bob Percussion
국내팀 : 도깨비 스톰

서울 드럼 페스티벌 2005 공연팀

■ 해외팀 리스트
연번단체명국적내 용인원장 르

1 JuPercussion Group대만 1986년 창단하여 해마다 100회가 넘는 공연과 15,000명의 관객 유치(연중) 공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함. 대만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서양클래식 및 중국 전통 타악 연주팀. 10名서양 타악(크로스 오버)

2 The Blue Devils미국 전문 아메리칸 Military Marching Band로 흥미와 재미 그리고 화려함과 정교함이 특징으로 1957년 창설, 1973년에 처음으로 전규 규모의 공연을 가졌다. 뉴욕, 이타카에서 열린 D.C.I.(Drum Corps International) 대회에서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전례가 없는 11번의 우승을 기록.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하면서 NBA 공연과 같은 특별한 공연을 한다.17名Marching Band

3 Drummers Collective미국 미국의 최고의 Drum Set 연주팀으로 대형공연의 세션들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키보드, 색소폰, 베이스기타 MIX 시킨 공연 팀으로 현란한 기교와 빠른 템포와 공연으로 폭발적인 드럼 세트 연주. 6名퓨전 타악

4 Bomba쿠바 쿠바 출진의 전문 라틴 퍼큐션 밴드로 캐나다, 미국 등 “Bulla" 라는 무용공연단과 함께 순회공연을 하고 있는 전문 라틴 밴드로 전통라틴과 북아메리카의 펑크와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 새롭고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특징 7名라틴 타악

5 BOB Percussion Duo스웨덴 전자 타악 그룹으로 현재 유럽의 한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Electric Percussionist로 두 명의 연주가 연주하지만 사운드는 4~5명이 연주하는 것과 같은 것이 특징2名전자 타악

6 Cie Cameleon프랑스 1997년에 설립되어 아프리카-브라질계의 리듬과 박자에서 영감을 얻어 풍부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며 연극적인 요소, 축제 등의 컨셉을 만들어 내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 삼바, 살사, 랩의 리듬을 드럼으로 연주하면서 화려한 의상과 코믹이 넘치는 퍼포먼스를 공연한다.12名창작 타악

7 야마다 다이코 & 요사코이 댄스일본 일본 전통 북인 와다이코를 중심으로 하는 다이코 연주와 요사코이 춤의 합작공연 50명일본 전통 타악

■ 국내팀 리스트
연번단 체 명내 용인원장 르

1 Knock Family Concert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창단된 단체. 클래식 타악기를 온 가족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대형 타악 퍼포먼스.8名서양 타악(크로스 오버)

2 PercussionGroup S.N.U.&Michael Burritt Percussion Group S.N.U.는 서울음대 타악기전공자 교수진과 졸업생 그리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다양한 형태의 타악 음악들을 연주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연주회와 동경예대와의 교환연주 등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해 뛰어난 연주력과 해석력을 인정받았으며 젊은 타악기 그룹으로서 패기에 찬 연주를 청중들에 각인시키고 있다. 이번 드럼 페스티벌에서 협연 예정인 Michael Burritt은 미국 노스웨스트 음악대학 타악기 교수이며 마림바와 솔로 연주가 주특기로 미국에서부터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까지 전 세계에서 초청 공연을 요청받는 톱클래스 연주자이다.Percussion Group S.N.U.와 Michael Burritt은 이번 합동 공연에서 난해하거나 지루한 서양 타악 음악이 아닌 다이나믹하면서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서양 클래식 타악 연주를 계획하고 있다.7名서양 타악

3 잔치마당예술단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타악 연주 분야로 사물놀이 장단을 기본으로 새롭게 재창조.6名전통 타악

4 동 천 타악 퍼포먼스 여성 5인조 Group. <풍물하는 사람들 '동천'>으로 KBS 국악대전에서 풍물분야 은상 수상. 2000년 비무장지대 공연. 풍물이 갖고 있는 역동적인 놀이형태를 섬세한 감성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기존의 남성 사물놀이패와 다른 차별성을 보여줌. 과거의 다양한 풍물놀이의 맛을 계승하며, 현재의 사물놀이가 갖고 있는 음악성을 담아내어 전통 예술의 신명을 표현. 7名전통 타악

5 뿌리패 1998년 조직된 뿌리패는 마음을 모아 민족음악인 풍물놀이를 보존 및 보급시키는 한편 시대성을 부여하고자 조직되었다. 음악적 취향이 서구화된 우리 세대에서 전통음악의 새로운 면모, 우리고유의 정서와 가슴에 호소하는 음악, 생동감 넘치고 활기 있는 무대, 흥미 있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전통음악을 선보인다.10名전통 타악

6 Beat Works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과 경연,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고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객원 연주활동과 협연 등을 통해 쌓은 폭 넓은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자랑하면서, 라틴음악에서 영화음악, 퓨전 재즈, 클래식, 그리고 국악까지 상상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4~5名창작 타악

7 카 타 한국의 전통예술 계승과 더불어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구성하였으며, 전통 가락을 기본으로 드럼, 신디싸이저 등 다양한 아기를 접목, 퓨전 문화를 창조하는 퍼포먼스 연주그룹5名창작 타악

8 타 오 음악연주를 통해 화합을 이루어가는 내용으로 전통리듬의 바탕 위에 현대적인 리듬을 결합한 젊은 연주자들의 힘이 넘치는 연주장면과 빠른 음악의 신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6名창작 타악

9 스 틱 킹 단원 모두가 음악대학 클래식 타악 전공자들로 남다른 클래식적 소양을 바탕으로 기존 타악 앙상블이나 퍼포먼스와의 차별화와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는 그룹. 삼바ㆍ룸바ㆍ살사 등 경쾌한 라틴음악과 영화음악, 퓨전 재즈에서부터 세미클래식, 클래식, 국악까지 이들의 상상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10~12名창작 타악

10 라 인 국악과 대중음악, 팜, 뉴에이지, 재즈 등의 다양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연주하는 퓨전국악그룹. 국악을 재미있고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악기를 재편성하고, 편곡하여 국악의 전통을 살리면서 대중에게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음악을 하고 있다.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하여, 전통 악기와 함께 현대악기, 개량악기 등을 병행하여 사용하고 세대와 계층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Fusion 스타일의 곡을 연주하는 그룹. 8名창작 타악

11 공 명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하여 우리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며 국내 및 세계무대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대나무외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독창적 타악을 개발하면서 관악기와 타악기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들로 색다른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다.4名창작 타악

12 도깨비 스톰 2000년 조직, 2001년 8월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헤럴드 엔젤 어워드 수상. 서울에서의 2차례 기획공연과 국내 14개 도시 초청 공연 등의 화려한 공연경력을 자랑하는 넌버벌 뮤직 퍼포먼스(Music Performance)로 국내 최정상의 타악 그룹.5名창작 타악


The Collective(미국)
전문 드럼머들이 한 자리에. 그들의 현란한 기교를 선보인다.The Drummers Collective는 1977년 뉴욕 출신의 전문 드럼 연주자들로 결성하였다. 결성 목적은 전문적인 경험과 가르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최고 수준의 전문 연주가 교수들을 모으는 것이었다. 지난 20년 동안 이러한 생각은The Collective의 다른 분야뿐만 아니라The Drummers Collective의 초석이 되었으며, 세계 정상의 드럼 학교로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The Drummers Collective 출신이고 대형공연의 세션들로 참여하고 키보드, 색소폰, 베이스기타 MIX 시킨 공연팀과 함께 드럼셋트 연주팀이 현란한 기교와 빠른 템포와 폭발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Cie Cameleon(프랑스)
하나의 쇼를 보는 듯한 타악 퍼포먼스 그룹! Cie Cameleon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지식 및 노하우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음악가들에 의해서 1997년에 설립되어, 아프리카-브라질계의 리듬과 박자에서 영감을 얻어 풍부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음악가들을 비롯한 브라질 및 아프리카 등지의 구성형식, 발레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그들의 음악에 적용시키면서 Cie Cameleon은 연극적인 요소, 축제 등의 컨셉을 만들어 내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굳혀나가기 시작하였다. Cie Cameleon의 음악은 삼바, 살사, 랩, 악기밴드 등의 음악적 리듬과 발레, 마임, 춤이 서로 엉키며 화합함으로써 각각의 요소들이 가지고 있는 특색들에 따라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자리잡고 있다.

Yamada Daico & Yosacoi Dancing (일본)
1987년 야마다 다이코는 와다이코(和太鼓)를 중심으로 향토예능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족했다. 종래의 와다이코와는 달리, 전통에 구애받지 않고, 신디사이져(synthesizer)나 드럼, 퍼쿠션(percussion), 기타 등을 사용하여 와다이코의 광대함과 깊이를 표현함은 물론 일본적인 것을 추구하며,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연주나 격렬한 안무 등이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팀 창단 이후 코오치(高知)현은 물론 일본 각지의 이벤트에도 활발히 참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미국이나 독일 등의 음악축제에 출연하고 있다. 코오치(高知)시의 요사코이 축제에서는 1988년부터 참가하고 있고, 홋카이도 삿포로의 '요사코이 소란'이나 동경 하라주쿠의'슈퍼 요사코이'에도 코오치(高知)현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참가하고 있다. 야마다 다이코의 오리지널 곡은 100곡이 넘으며, 공연횟수도 약1500회 정도에 달한다. 활동은 연1회 코오치(高知)시에서의 정기연주회 이외에도 매달1번, 지방에서의 라이브콘서트, 각종 이벤트에서 의뢰 연주 등을 하고, 초등학교, 중학교에도 적극적으로 방문하여 와다이코의 매력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인정받게 되어, 1988년에 제3회 료마(龍馬)상, 1995년에 코오치(高知)현 관광연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문화과장박희수3707-9410
011-9869-9985축제행사팀장이인배 3707-9470
011-9705-3954담 당 자윤영민 3707-9472
017-20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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