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금감원 홍보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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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2017-12-27 10:23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삼국’ 팀(지도교수 김유정)이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대학교 연계 홍보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임준영(미디어커뮤니케이션 2), 후쿠시마 하즈키(미디어커뮤니케이션 4), 심우상(미디어커뮤니케이션 4), 곽종용(미디어커뮤니케이션 4), 김준혁(철학 4), 김보람(국문 4) 학생으로 구성된 삼국 팀은 금감원 이미지 제고 방안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용안을 제시해 이같이 수상했다.

금감원이 주최하고 한국광고학회가 후원한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대국민 신뢰회복을 꾀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5개 대학 44개 팀(216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두 차례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감원은 수상작은 2018년 금감원 홍보업무와 금융사기 피해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국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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