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셀Dx, 프레마스와 독점공급계약 체결
이 상업적 협력관계는 현재 유세포계수법(flow cytometry)을 통해 분자 및 단백질 생화학표지(biomarker)를 분석할 수 있는 고형암종(solid tumor carcinoma)의 세포 단위 별 다중 진단을 가능케 한다. 이 계약에는 종양세포와 면역세포 아형(subtype)의 PD-L1 계량화를 위한 인셀Dx의 단일 세포 분석 특허, 자궁경부 세포 샘플에서 HPV E6, E7 mRNA를 찾아내는 단일 세포 분석 특허, 그리고 종양을 비롯한 고형조직에 사용되는 인셀PREP(incellPREP) 단일 세포 검사 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뉴델리 AIIMS의 연구원들은 세포 주기와 세포 증식 및 진행성 질환의 특징 측정과 동시에 단일 세포에서 E6, E7 mRNA의 과도 발현을 계량화하는 인셀Dx의 차세대(3Dx) 분자 분석방법을 활용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레마스 라이프 사이언스의 프라빈 굽타(Praveen Gupta)는 “인도의 분자 진단 시장은 혁신적인 단일 세포 단백체 및 게놈 표지에 근거한 진단과 더 중요하게는 조기 발견을 위한 예측 솔루션 그리고 암환자에게 보다 집중적으로 암세포를 겨냥하는 면역종양 치료법을 제공하는 인셀Dx의 온코텍트(OncoTect) 분석과 같은 신선한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서 암 발생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셀Dx는 연구종사자들뿐 아니라 환자들에도 효율성 높은 동반진단을 위한 완벽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우리가 실제로 이런 변화를 추구하는 일원이 된 것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인셀Dx 최고경영자 브루스 패터슨(Bruce Patterson) 박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분자 분야 혁신을 갈망하는 지역에서 유세포계수법 분야에 분자 시험법을 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암 연구의 특징은 우리가 임상 분석에 접목시킨 종양유전자 및 세포 주기에 관한 후속효과의 계량화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포검사 샘플은 정상 세포와 비정상 세포가 이질적으로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단일 세포 수준에서 계량화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 매우 중요한 점”이라고 덧붙였다.
인셀Dx는 한 번에 하나의 셀을 기치로 의료분야의 혁신 추구에 전념하고 있는 분자 진단 기업이다. 분자 진단에 세포 분석 대량처리를 결합시킴으로써 암 분야 특히 폐, 자궁, 두부 및 경부, 방광암 분야에서 중요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incelldx.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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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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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테시 스리바스타바(Nitesh Shrivast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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