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사진전시회 개최
먼저 전북대병원 로비에서는 지난 7월 전북대병원 주관으로 중국 유주지역에 파견해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때 카메라에 담은 활동사진 약 50점을 1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 사진전은 양경무 교수를 단장으로 한 봉사단원 11명이 250여 명의 중국 황내촌 주민들에게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의료사랑을 실천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중국 시골마을 황내촌 주민들의 생활상과 전통의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들도 색다른 풍경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전을 통해 전북대병원은 국경을 뛰어넘은 의료사랑 실천의 참모습을 재조명하고 ‘봉사하는 병원’, ‘행복을 여는 좋은 이웃’으로 더욱 정진하는 모습을 투영했다.
전북대병원 사진동호회가 심혈을 기울인 사진작품 30여점도 전시되고 있다.
본관 지하1층 모악홀 갤러리에서 10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사우회 사진전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사우회는 이번 전시회 컨셉을 ‘자연속의 꽃’으로 담았다. 수련, 복사꽃, 매발톱꽃 등이 정갈하게 카메라 앵글에 담겼다. 수준높고 작품성이 짙게 베인 사진들은 꽃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함께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은 꽃의 청순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꽃을 주제로한 특별한 사진전은 일반적인 꽃 이미지를 뛰어넘어 또 다른 해석을 낳게 한다.
이준모 사우회장(정형외과 교수)은 “전시가 끝난 후 전시된 작품은 모두 병원에 기증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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