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차관 주재 최저임금 인상 안착 위한 출판 분야 간담회 개최
일자리 안정 자금 등 업계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 이후 출판·인쇄·유통 분야 사업자가 재정적으로 원활한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업계 경영 여건을 정상화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나종민 차관은 “영세한 사업자가 많은 출판 분야에서는 재정적 어려움이 경영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큰 걸림돌이 되고 산업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산업의 선순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며 “정부는 제도가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자리를 계기로 업계와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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